2007. 5. 29. 18:26ㆍ[사람과 향기]/▒ 문학의향기 ▒
가을 낭만 속으로... 松路/김순례 차가운 손 잡아줄 이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가 꼭 필요합니다. 그대가 꼭꼭 숨어도 그대있는 곳까지 가고 싶소이다. 사랑을 묻어두고 낭만을 즐길 줄 아는 즐비한 그대여, 포근한 가슴 자리 찾고있소이다. 이 가을 풍경을 담아서, 소중한 보물 같은 그대가 머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갈 수 있다오. "즐비" 란? 빗살처럼 줄지어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는 뜻 " 출처 : 울산산울림산악회글쓴이 : 피츠로이(한영준)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자연과 삶의 향기 '[사람과 향기] > ▒ 문학의향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겨울 이별 (0) 2007.05.29 [스크랩] 춘정(春情) (0) 2007.05.29 [스크랩] 사자평엔 억새가 있었네 (0) 2007.05.29 [스크랩] 자연이 들려주는 말... (0) 2007.05.29 [스크랩] 모든 지성은 아침과 함께 깨어난다. (0) 2007.05.29 관련글 [스크랩] 겨울 이별 2007.05.29 [스크랩] 춘정(春情) 2007.05.29 [스크랩] 사자평엔 억새가 있었네 2007.05.29 [스크랩] 자연이 들려주는 말... 2007.05.29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