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즘]/▒ 산 악 칼 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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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개발 신중히 하고 고헌산 임도개설 철회하라!
영남알프스 개발 신중히 하라 영남알프스를 상징하는 상표가 확정됐다. 앞으로 영남알프스라는 동일명제를 놓고 하나의 대표 상징물이 쓰여질 전망이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지난달 영남알프스산악관광사업을 위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발표된 영남알프스 상징물은 ..
2011.09.07 -
오은선 뒤에 그들이 있었네
오은선 뒤에 그들이 있었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은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정수. 그가 신었던 축구화가 ‘미즈노’라는 사실을 아는 팬은 많지 않다. 그러나 월드컵 무대에서의 노출 효과는 분명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밀린 미즈노 축구화의 매출..
2010.10.21 -
산악인은 자유인이다.
산악 칼럼 산악인은 자유인이다 글 김영도 한국등산연구소장 언젠가 독일의 등산책을 읽다가 한 등산가가 쓴 짤막한 글과 부딪쳤다. “나는 가지고 싶은 것이 없다. 내게 필요한 것은 자유뿐인데, 그 자유가 내게 있다”는 글이었다. 우리 주변에 산책은 많지만, 그리고 산에 가는 사람은 많아도 이렇..
2008.10.16 -
알피니즘과 투어리즘의 새 지평을 열자
||산악칼럼|| "산, 사람, 자연이 공종할 수 있는 깊은 성찰" 알피니즘과 투어리즘의 새 지평을 열자 글 김영도(한국등산연구소 소장) 허위와 외식을 모르며 조급하지 않고 경쟁하지 않는 인간의 순진무구한 삶이 거기에 있었다. 진정 알피니스트와 투어리스트가 찾아야 할 이상경은 바로 이런 곳..
2008.07.07 -
등산문화 이것만은 지킵시다.
||산악칼럼|| "산, 사람, 자연이 공종할 수 있는 깊은 성찰" 등산문화 이것만은 지킵시다 -글 김영철(편집주관) 등산문화 이것만은 지킵시다. 하나. 산놀이로 변질 되어가는 등산문화를 바꾸어 산 그 자체를 즐기자. 하나. 자연보호 내가 가져간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내려오자. 하나. 없..
2008.07.07 -
[산악칼럼]오르기 쉬우면 그건 이미 山이 아니다.
오르기 쉬우면 그건 이미 山이 아니다. 해동명산(海東名山)이라면 으례껏 백두. 금강. 한라. 묘향. 지리의 5대산을 친다. 또 중소명산은 태백. 소백. 설악. 오대. 치악. 속리. 계룡. 덕유. 대둔. 내장. 백양. 가야. 청학. 청량. 두륜. 월출. 무등. 운문. 가지. 신불. 천황. 마니산등 자그마치 30대 명산을 일컫..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