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남알프스의 폭포들

영남알프스의 폭포들 ■가지산군의 폭포 (7개폭포) ● 가지산 학심이계곡의 폭포 [학소대,비룡폭포,제3폭포,제4폭포(쌍폭?)] 가지산 학심이계곡은 가지산의 북쪽에 위치한 계곡으로 가지산 최고의 비경입니다. 사계절 모두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특히 여름과 가을철이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학심이계곡에는 크게 4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약3km정도의 계곡에 폭포 4개면 굉장히 가파른 계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폭포의 이름은 제가 임의로 위로부터 순서대로 정하였습니다. - 학심이계곡은 크게 삼계리와 운문령에서 출발하는 것이 보통으로 산행시간은 약5시간 정도를 계획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계리-배너미재-학심이계곡-학소대-쌀바위능선-운문령) 자세한 세부정보는 산행정보란에 정리하였습니다. 1. 학소대 (학심이계곡) 2. 비룡폭포 (학심이계곡) 3. 제3폭포 (학심이계곡) 4. 제4폭포(쌍폭?,학심이계곡) ● 나선폭포(나성폭포) 나선폭포는 지룡산능선에서 배너미계곡으로 흘러드는 짮은 계곡에 위치합니다. 계곡이 짮아 수량이 풍부하진 않은 것이 흠이지만 겨울철 빙벽이 형성되면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빙벽등반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나선폭포는 삼계리에서 배너미고개 쪽으로 약15분정도 올라가면 조그만 돌탑봉이 나오고 그곳에서 우측으로 5분정도 진행하면 됩니다. ● 구룡소폭포 구룡소폭포는 가지산에서 뻗어내린 백운산에 위치합니다. 폭포의 높이는 가지산군에서 가장 높으나 물이 조금 부족한 것이 흠입니다. 국도24호선을 언양에서 밀양으로 진행하면 호박소휴게소 못 미쳐 산중턱에 폭포가 보입니다. - 폭포는 호박소휴게소를 입장하여 매점옆의 계곡을 건너 좌측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호박소휴게소에서 약30분 정도 소요 5. 나성폭포(지룡산능선) 6. 구룡소폭포(백운산) ● 호박소(구연폭포) 가지산에서 시작된 용수골계곡은 구룡소폭포가 있는 계곡과 합하여 호박소계곡으로 흘러들면서 멋진 호박소를 형성합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깊이와 멋진 비경으로 유명합니다. - 호박소는 밀양 얼음골매표소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백련사 입구에 차량을 주차하고 약5분정도면 호박소에 갈 수 있습니다. 또는 국도24호선의 호박소휴게소에서 밀양쪽으로 약100여m 내려가다 좌측 가드레일을 넘어 호박소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7. 호박소(구연폭포) ■운문산군의 폭포 (6개폭포) ● 운문산 상운암(석골)계곡의 폭포 [석골폭포,비로암폭포,선녀폭포] 운문산 상운암계곡은 석골사~상운암까지의 계곡으로 정의합니다. 석골사 옆의 석골폭포를 제외하고는 등산로에서 약간 벗어나 위치합니다. - 석골폭포는 국도24호선을 언양에서 밀양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얼음골과 남명초등학교를 지나 석골마을로 진입하면 석골사가 나옵니다. 바로 석골사 옆의 폭포가 석골폭포입니다. (차량진입가능, 국도24호선~석골사 도보20분) - 비로암폭포는 석골사에서 운문산을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며 팔풍재 및 딱밭재 갈림길을 지나 맞이하는 정구지바위가 이정표입니다.(석골사에서 약30~40분) 정구지바위는 제2얼음굴로 갈라지는 곳으로 비로암폭포는 정구지바위전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비로암폭포는 하단의 깊고 좁은 소가 특징입니다. - 선녀폭포는 정구지바위를 지나 상운암방향으로 계속진행하면 돌탑군을 지나게 됩니다. 돌탑군을 지나 조금가다보면 우측으로 희미한 등로가 보이며 그곳에서 5분정도 소요됨. 선녀폭포는 수량이 풍부하지 못하며 겨울철 빙벽등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구지바위에서 약30~40분 소요됩니다. 1. 석골폭포(운문산) 2. 선녀폭포(운문산) 3-1. 비로암폭포 상단(운문산) 3-2. 비로암폭포 하단(운문산) ● 무지개폭포 및 운곡폭포 - 무지개폭포는 석골사에서 억산방향으로 형성된 새암터골에 위치함. 석골사를 가로질러 계곡으로 진행하면서 계곡갈림길에서 우측계곡으로 진행하면 됨. 무지개폭포는 폭포하단에 물이 퍼지면서 무지개가 형성되는 특징이 있슴. 석골사에서 약1시간소요 - 운곡폭포는 북암산,문바위,수리봉능선에 감싸인 계곡에 위치하며 국도24호선을 언양에서 밀양으로 진행하면서 가인예술촌으로 진입하면 됨. 하천을 건너고 우측의 조그마한 개울을 건너면 별장같은 곳이 나오며 별장뒤로 진행하면 됨. 진행하면서 조그만 지계곡을 건너는데... 그곳에서 지계곡을 따라 5분정도 진행하면 볼 수 있슴. (산행은 다시 돌아나와야 함) 4. 무지개폭포(억산) 5. 운곡폭포(북암산) ● 구만폭포 - 구만폭포는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구만산과 통수골계곡으로 유명함. 언양에서 밀양가는 방향에서 산내면 산내초등학교 옆으로 구만산장까지 진행하여 구만약물탕을 거쳐 구만폭포에 이룰 수 있음. 산내초등학교-구만산장은 차량으로 이동가능하며 도보로 40분소요, 구만산장-구만폭포는 1시간정도 소요됨. 구만폭포는 하단폭포와 상단폭포로 나누어져 있슴. 6-1. 구만폭포(구만산) 6-2. 구만폭포상단(구만산) ■재약산군의 폭포 (8개폭포) ● 얼음골의 폭포 [숫가마볼폭포,암가마볼폭포,가마볼폭포,선녀폭포] 얼음골은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입니다. 얼음골은 협곡이 발달하여 폭포가 많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가마볼폭포는 얼음골 매표소를 통과하여 좌측의 가마볼협곡으로 진행하면 제일 먼저 가마볼폭포가 나오고 조금더 진행하면 좌,우 지계곡에서 떨어지는 숫가마볼과 암가마볼 폭포가 있습니다. 얼음골매표소에서 20분정도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얼음골탐방시 같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 선녀폭포는 운문산의 선녀폭포와 같이 높은 고도에 위치한 폭포입니다. 정규 산행로에서는 볼 수 없으며 얼음골에서 동의굴방향으로 진행하다 동의굴 0.2km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 지계곡으로 진행하면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빙벽등반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1. 암가마볼폭포(재약산) 2. 가마볼폭포(재약산) 3. 숫가마볼폭포(재약산) 4. 선녀폭포 하단(재약산) ● 표충사 계곡의 폭포 [층층폭포,홍룡(흑룡)폭포,금강폭포] 표충사에서 재약산을 오르는 곳의 폭포는 크게 두 곳으로 나뉘어 집니다. 하나는 표충사에서 재약산 수미봉을 오르는 계곡에 위치한 폭포와 또하나는 표충사에서 재약산 사자봉을 오르는 계곡에 위치한 폭포입니다. - 층층폭포와 홍룡폭포는 표충사에서 우측의 계곡을 건너 재약산(수미봉)으로 진행합니다. 홍룡폭포는 영남알프스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폭포이며 층층폭포는 이름과 같이 상단폭포와 하단폭포가 이어지는 2층으로 된 폭포입니다. - 금강폭포는 표충사에서 한계암방향으로 진행하면 한계암 옆에 위치합니다. 특히 한계암방향은 가을철 단풍으로 몹시 좋습니다. 은류폭포라는 지명도 나오는데 아마도 한계암 좌측에 위치한 폭포를 가르키는 것 같습니다. 5. 층층폭포 상단(재약산) 5-1. 층층폭포 하단(재약산) 6. 홍룡폭포(재약산) 7. 금강폭포(재약산) ● 향로산의 폭포 (학암폭포) 향로산에서 표충사계곡으로 유입되는 계곡에 위치합니다. 겨울철 빙벽등반지로 유명합니다. - 학암폭포는 표충사에서 홍룡폭포로 진행하면서 주계곡을 건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표충사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납니다. 임도에서 표충사쪽으로 조금 진행하다 좌측 계곡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8. 학암폭포(재약산) ■신불산군의 폭포 (5개폭포) ● 파래소폭포와 장군폭포 - 파래소폭포는 울산12경중의 하나로 간월재에서 내려오는 왕봉골계곡에 위치합니다. 배내고개에서 원동방향으로 진행하면 죽전마을을 지나 백련마을에 다다릅니다. 백련마을에서 신불산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매표소를 지나 갈 수 있습니다. 매표소까지 차량으로 이동후 매표소에서 도보로 약25분 소요됩니다. - 장군폭포는 울주군 상북면 지곡마을에 위치합니다. 지곡마을을 지나 배내봉으로 오르는 초입의 상수원탱크에서 좌측으로 약5분거리에 위치합니다. 1. 파래소폭포(신불산) 2. 장군폭포(밝얼산) ● 간월폭포와 홍류폭포 - 간월폭포는 천길바위능선과 간월공룡능선사이 계곡에 위치합니다. 등억온천단지를 지나 간월마을에서 임도로 진행하면 초입에 간월폭포가 있습니다. 상부계곡의 안간월폭포는 빙벽등반지로도 유명합니다. - 홍류폭포는 울주군 등억온천단지에서 간월산장을 지나 약20분거리에 있으며 신불산과 간월재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간월산장에서 약20분 소요. 3. 간월폭포(간월산) 4. 홍류폭포(신불산) ● 신불산 금강폭포 - 신불산 에베로리지 초입에 위치한 폭포 5. 금강폭포(신불산)   출처...산모듬카페

출처 : 자연과 삶의 향기

글쓴이 : 피츠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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