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티베트, 차마고도 여행-<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2007. 9. 8. 13:12[사람과 향기]/▒ 자연의향기 ▒


타르쵸가 날리는 고산의 초원을 양떼가 점령했다.

 


타시룬포사원의 쵸르텐과 그 앞에서 오체투지를 하는 순례자들

 


라싸에서 시가체 가는 길에 만난 얄룽창포 풍경



훙라산 고갯마루에서 만난 산양떼

 

 티베트 최고의 불탑으로 손꼽히는 간체 쿰붐

 

 마니단 너머로 보이는 눈부시게 푸른 호수와 하늘

 

 용왕담 공원에서 바라본 포탈라궁.
가만히 연못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슬픔에 잠긴 티베트와 포탈라가 보인다.

 

 드락숨쵸에서 흘러내린 옥빛 강물과 푸른 하늘. 
강물의 옥빛은 빙하호수 특유의 빛깔로 강을 거슬러

호수에 이르면 보다 짙은 에메랄드 빛을 띤다. 

 214번 국도에서 바라본 칭커밭과 국도변 마을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 생겨나는 신비의 호수, 나파하이 풍경

 

출처 : NEXUS_ nexus makes your next day
글쓴이 : 넥서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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