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03

 

 카트만두에 있는 한국식당 정원의 내부에 걸려 있는 여러 한국원정대의 로고와 엠블렘

 

 네팔 왕궁을 관람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 - 주말에 한 차례 관람을 허용한다고 함.

 

 한국 음식이 그리운 사람들이 자주 찾는 한국식당 "정원" - 차라리 수십년 동안 먹어온 한국 음식보다는 네팔 전통 음식이 훨씬 맛이 있다.

 외국에 나가면 유난스럽게 김치와 소주를 찾는 우리 한국인들은 특별한 것이 분명하다. 필자는 김치, 소주 따위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타밀 시장에서 배추를 사와서 직접 김치를 담그고 있는 대원들 - 그러나 배추 품질도 문제지만 고소에서는 별 맛이 없다.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여 짐을 카라반 출발지로 수송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연락관(왼쪽 끝)과 필자(오른쪽 끝)

 

 네팔인들의 주요 교통 수단인 오토바이...그나마 이 오토바이도 중산층 이상이 아니면 쉽게 소유할 수 없다.

 

 

 

 네팔 국내선 공항에서 원정장비를 수송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공항에 컴퓨터가 없다...

 

 국내선 항공기 1대(약 20인승)를 임대해서 빌려서 카라반 출발지인 툼링타르(30분 소요) 향하고 있다. - 항공기 임대비용 약 160~180만원

 

 카라반 출발지인 툼링타르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 - 이 비행장은 아스팔트가 없고 단지 잔디로만 되어 있다.

 

 네팔 항공사는 이보다 더 큰 비행기는 없는 것 같아다...실제 국제공항에도 외국 항공기를 제외하고 이보다 더 큰 네팔 항공기는 없었다.

 

 

 

 툼링타르공항에서 마을로 걸어서 빠져나가고 있다. 공항에서 마을까지는 10여분 걸린다.

 

 마을 어귀에서 밀감을 팔고 있는 동네 주민들...밀감 역시 품질이 좋지 않다.

 

 툼링타르 마을의 상점

 

 현지 어린이

 

 현지 주민 - 나이가 아주 많이 들어 보이지만 우리나라 기준보다 약 15~20살 정도 젊다고 보면 된다. (약 60세 정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