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무룡산, 문복산 산행

 

 완전히 먹자판이네...그러데 조조마마와 **정님은 무엇을 보고 있지??

 

 무엇이 저리도 좋을까?

 

앞의 분위기와는 완전히 딴판...무엇이 저리 심각할까??ㅋㅋ 

 

 역시 웃음은 좋은 것이여...지난 밤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그런데 총각과 아저씨 유부녀 모두 번지수가 안 맞는데...ㅎㅎ

 

자 이제는 시원한 문복산 계살피 계곡으로 갑니다. 

 

그시기 문복산 선녀하고 폼이 좀 비스무리... 

 

조조마마는 왜 이렇게 야시시한 웃음이래요? 

 

상대총각은 좋겠네...양 사이드에 아가씨들을 끼고... 

 

바부...이럴때는 슬그머니 팔짱을 껴야제... 

 

 초록이 청아한 문복산 계살피계곡은 언제나 아름답다.

 

맑고 맑은 계살피계곡의 감로수도 역시 짱이다. 

 

 

 

 정기산행 인구가 너무 많다...ㅉㅉ...앗! 그런데 못보던 총각이 한 명 더 있네...미경아...계숙아 빨랑 모임에 나오너라...

 

 

 

 무슨 광경이 저들을 미소짓게 하였을까? 안 본 사람은 절대로 가르켜주지 말라...

 

총각아자씨는 갑자기 심각해졌네...

 

 이제 자리 걷어서 속세로 내려가자..

 

 숲속 오솔길을 따라서...속세로...속세로...

 

 세사람인 것 같은데 한 줄로 서니 뒤에는 잘 안보이네...

 

숨은 그림 찾기의 주인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