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러개의 GPS(gpx) 로그 파일을 1개로 만드는 방법상오기
2011. 11. 22. 08:15ㆍ[사람과 산]/▒ 등 산 장 비 ▒
1. GPS TrackMaker 이용
다운로드 => http://www.gpstm.com/
1. 메뉴에서 File - Merge File 을 선택 합니다.
2. 합칠 파일을(여기서는 test_1, 2, 3 3개의 파일) 선택하여 파일을 엽니다.
3. 아래와 같이 3개의 파일이 합쳐져서 열리게 됩니다.
4. 이 상태에서 새로 저장을 하면 3개의 파일이 1개의 파일로 합쳐지게 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파일은 1개 이지만 이 로그 파일을 SportTracks과 같은 로그북 프로그램에서 열어보면 합쳐지기전의 로그 파일이 각각 만들어 집니다.
위의 예제에선 3개의 파일로 나타 납니다.
(test_1, test_2, test_3이 따로 만들어짐)
즉, 겉에서 보기엔 1개의 로그 파일이지만 실제로 열어보면 3개로 보입니다 ^^
2. 맵소스(MapSource) 이용
이 방법은 각각의 로그 파일을 하나씩 복사후 1개의 로그 파일에 차례대로 붙여넣기를 하여 합치는 방법 입니다.
1번 파일을 복사후 2번의 제일 앞에 붙여 넣기를 하고 다시 이 파일을(1+2) 복사하여 3번의 제일 앞에 붙여넣기를 하면 최종적으로 1+2+3이 합쳐진 로그 파일이 됩니다.
1. 첫번째 로그 파일을 선택한후 복사를 합니다.
2. 2번째 파일의 제일 앞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현재 2번째 파일의 1번째 색인의 시간이 12:47:58초 입니다.
1번 파일을 붙여넣기하면 2번째 파일의 1번째 색인지 1146번째 색인으로 됩니다.
1번과 2번 파일이 합쳐진 것이죠 ^^
3. 위의 과정을 합쳐야할 파일수 만큼 반복하면 마지막 파일에 모든 로그 파일이 합쳐지게 됩니다.
test_3의 경우 1034 포인트였는데 1, 2번의 로그 파일을 복사후 붙여넣기를 하여 3115 포인트로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모두 합쳐진 로그 파일을 저장한후 ST(SportTracks)에서 불러오면 아래와 같이 1개의 로그 파일로 나타 납니다.
첫번째 줄의 158.07km은 원본 로그이고 그 아래의 61.92, 45.28, 50.84km은(test_1, 2, 3 파일) 테스트를 위해 원본 로그를 3개로 나누어 만들어진 로그 입니다.
3번째 줄의 (합친것)이 위의 예제에서 3개의 로그 파일을 합쳐서 만든 로그 파일 입니다.
원본 로그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1번의 방법과 달리 1개의 파일로 나타 납니다 ^^
3. 텍스트 편집기를 이용한 수작업
1, 2번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합치는 방법이고 3번은 텍스트 편집기(메모장이나 울트라 에디트와 같은)를 이용하여 직접 수작업을 통해 합치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GPX 포맷의 내부 구조를 알아야 하기에 초보분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복잡한건 아니고 필요한게 뭔지만 알면 되지만 gpx 파일을 처음 열어보게되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
<trk>
<trkseg>
<trkpt lat="36.3084526062012" lon="127.407035827637">
<ele>86.5790481567383</ele>
<time>2009-04-27T00:49:02Z</time>
</trkpt>
<trkpt lat="36.3084564208984" lon="127.407035827637">
<ele>86.5587158203125</ele>
<time>2009-04-27T00:49:03Z</time>
</trkpt>
</trkseg >
</trk>
잡다한걸 다 제외하면 크게 이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trkpt>~~~</trkpt>가 GPS 좌표 데이터 1개를 구성하며 이런 데이터가 모여 1개의 로그 파일이 됩니다.
각각의 로그 파일에 있는 <trkpt>~~~</trkpt>를 복사해서 1번째 파일의 제일 마지막에 있는 <trkpt>~~~</trkpt> 뒤쪽에 모두 복사해서 넣어주면 1개의 파일로 합쳐지게 됩니다.
2번의 맵소스를 이용하여 복사하기-붙여넣기와 같은 방법이라고 보면 됩니다 ^^
차이점은 오토냐 수동이냐밖에 없습니다.
로그를 왜 합칠까? |
여러개로 나누어 있으면 관리하기 복잡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개의 로그를 보여주는 것보다 1개로 합쳐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 입니다.
아래의 지도는 3박 4일간의 서울->땅끝의 로그를 1개의 파일로 보여주는 로그 입니다.
GPS On에 외사님이 올리신 자료
합치는게 번거로우면 그냥 여러개를 보여줘도 됩니다 ^^
선택은 본인이 하기 나름~!!
개인적으로 전 깔끔하게 1개로 보여주는게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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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연과 함께 하는 사진여행
글쓴이 : ar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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