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1. 13:40ㆍ[포토 갤러리]/▒ 여행갤러리 ▒
캄보디아 여행 정보
위치 :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의 남서부
인구 : 캄보디아 총인구는 1,300만명 정도
수도 : 프놈펜
기후 : 11월 ~ 3월 (건기), 4월 ~ 10월 (우기)
가장 더운달 : 4월 ( 최고기온 43 ˚), 가장 추운달 : 1월 (최저기온 15˚)
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늦다.
전압 및 전기 시스템 : 220V / 50Hz
화폐
캄보디아의 통화 단위는 리엘(Riel)이며, 금액 다음에 R 을 붙인다. U$1에 4,000 R 동전은 없고 모두가 지폐이며 100, 200, 500, 1,000, 2,000, 5,000, 10,000, 20,000, 50,000, 100,000짜리가 있다. 캄보디아 제 2의 통화는 미국달러이다. 달러를 리엘로 바꿀 수도 있지만 어디서나 쉽게 달러를 그냥 사용할 수 있다.
열대과일 망고스틴과 람부탄이 땡기고 미소가 있는 매력이 있는 나라이다. 시엡립의 치안은 관광도시때문에 무척 좋다. 캄보디아 가서 아이들이 1달러 달라고 모여들면 사탕 하나주면서 츄모아(이름)? 라고 물어보고 손도 한 번 잡아주면 아이들 너무 좋아한다. 혹시 사탕, 과자, 학용품헌옷 등이 있으면 가지고 가서 그들에게 주면 좋을 것이다.
앙코르왓만 중요한게 아니고 경상도 크기만한 톤레샵호수도 가서(현재는 내부 사정으로 관광이 어렵다) 넓은 수상마켓에서 시원한 맥주나 음료수 커피 한 잔 하면 톤레샵에서 잡은 새우삶아서 줍니다. 맛있게 먹고 배몰고 간 선장도 한 잔 사주고 이름도 물어보고 하면 참 좋아한다.
캄보디아는 천연상황버섯과 야자나무, 물소뿔 공예품이 유명하고, 올드마켓에서 압사라 댄스가 세공된 포크 스탠드 등의 기념품을 구입하면 좋은데 흥정문화가 필수이며, 같은 기념품을 공항에서 3배정도에 팔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 섭섭하이
감사합니다. - 어꾼
매우 - 찌난
매우 감사합니다. - 어꾼찌난
툭툭이
캄보디아에는 툭툭이라고 부르는 오토바이의 뒤에 사람이 탈수 있는 수레를 연결한 교통수단이 있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 택시처럼 쌩쌩 잘 달리는데 한 번 정도는 타 볼만하다.
툭툭이는 우리나라의 택시와 같다고 할 수 있는데 탑승전에 반드시 요금을 흥정해야 나중에 요금으로 인한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이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왓과 앙코르톰 등 유적지와 시티투어를 하는 것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된다.
앙코르왓 안에서 진흙놀이를 하며 놀고 있는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사탕과 학용품을 주니 수줍어 하며 겨우 손을 내밀었다.
앙코르왓 입장권을 검사하는 직원들
압사라 댄스(Apsara Dance)
'물 위(apsu)에서 태어났다(sara)'는 뜻으로 압사라(apsara)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압사라는 '천상의 무희' 또는 '춤추는 여신'이라는 뜻이며, 앙코르와트 사원의 외벽을 이루는 1,500개 이상의 부조에 섬세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압사라 댄스는 느리면서 섬세한 춤 동작은 느리고 우아한 전통 음악에 맞추어 진행되는데, 섬세하게 움직이는 손가락 동작이나 몸 동작들에 제각기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춤 동작은 왕자와 공주, 거인, 원숭이 등 4가지 주체에 의해 변화하고, 전통 무용의 손 동작은 앙코르와트 사원의 부조 벽화에 나오는 압사라 무희들의 손 모양과 일치한다. 금색을 위주로 하는 화려한 의상과 정교한 분장으로 신비감을 자아내기도 한다.
다양한 열대 과일들
달콤한 유혹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망고스틴
처음 먹을때 냄새가 고약하기로 유명한 두리안..그러나 이 과일 맛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만큼 맛이 있다고 한다.
올드마켓 거리에는 영화 '툼레이더'를 촬영할 때 안젤리나 졸리와 스텝들이 자주 찾아서 아주 유명해진 레드 피아노(Red Piano)라는 카페가 있는데 맥주도 저렴하니 한 번 들러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캄보디아 앙코르맥주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캄보디아 재래시장 모습들
캄보디아의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게 닮은 형태였다.
쌀국수 한 그릇 값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2,500원 할 정도로 캄보디아의 음식 비용은 비싸다.
무게가 10kg 이상 나가는 수백년 이상된 거대한 상황버섯
서바레이 호수 주변에 있는 다양한 물고기 구이
바레이호수(Baay Lake)
크메르 왕국의 통치기간안 바레이라 불리우는 약 1000㎢ 크기의 인공저수지를 기반으로 한 관계 시스템으로 각종 용수가 제공되었다. 서 바레이는 이것들 중 가장 큰규모로 1050년에 건설되었으며, 8km X 2.2km 크기의 저수지는 최대저수량이 40만m3에 이른다. 이 저수지는 땅을 파서 만든 것이 아니라 둑을 쌓아서 만든 것이다. 저장된 물이 땅의 높이보다 높으며, 물은 논으로 중력차에 의해 보내진다. 이러한 관계 활동은 9세기말경 시작되었고, 이 결과로 매년 건기와 우기를 가리지 않고 다모작의 경작을 할 수 있었다.
또 다른 거대한 저수지는 앙코르톰 오른편에 있는 중앙의 동바레이로 지금은 말라버렸지만, 그 제방의 흔적을 지금도 볼 수 있다. 오늘날 관계용수는 북동쪽에서 수많은 작은 탱크에 보관되어 지방으로 보내진다. 서바레이에서 오른쪽으로 프놈바켕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이곳에서는 보통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그러나 서바레이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보는 일몰 또한 그 감흥이 남다르다. 보통 배 한척에 6~8명까지 탈 수가 있는데, 여러명이 타면 싸게 배를 렌트해서 호수 여기저기를 구경하다가 일몰을 볼 수 있다.
왓트마이 (Wat Thmei)
작은 킬링필드라고도 불리우는 왓트마이 사원은 프놈펜에 있는 킬링필드와는 또다른 것으로 주로 씨엠립 주 주변의 여러 희생자들의 유골을 보관한 곳이다. 씨엠립에서 앙코르 왓으로 가는 방향으로 있으며, 킬링필드라는 이름보다는 새롭게 생긴 사원이라는 의미의 왓 트마이 내에 작은 위렵탑 형식으로 세워져 있다. 탑아래에는 스님들이 사원에 대한 안내를 영어로 해주는 안내소가 마련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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