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해외 자동로밍 하기(일본, 중국)

아이폰을 가지고 해외에 나가는 분들 중에 자동로밍이 잘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더러 있다.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자동로밍이 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다.

 

그러나 그냥 자동 로밍 되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 안에서 에어플레인 모드로 설정했다가

현지에 도착하여 해제거나, 아이폰의 전원을 껐다가 켜야 자동 로밍이 된다.

 

그러나 해외에서 인터넷 등을 함부로 쓰다가는 흔히 말하는 요금 폭탄을 맞게 된다.

그래서 아예 해외에서 아이폰을 자동로밍으로 사용하려면 데이타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안전하다.

 

해외 자동로밍 데이타 요금 발생 방지 설정 방법

 

 

아이폰은 일본이나 중국 등지는 에어플레인 모드를 해제하거나 껐다 켜면
그 나라의 통신사를 자동 검색해서 로밍이 된다.(통신사 선택하면 됨)
일본에 도착해서 에어플레인 모드를 해제하면 NTT가 또는 Softbank 통신사가 뜨는데
NTT 가 통화가 통화 품질이 좋다. 
  
일본의 경우 문자 수신은 공짜이고 발신은 200원 
전화는 1분당 수신 192원 현지발신 500원이고 한국으로 전화하면 1,190원이다.

중국에서 로밍시 한국으로 분당 통화료는 2,240원으로 일본보다 거의 2배로 비싸다.

 

아래는 중국 현지 통신사의 로밍 요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