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동안 짓누른 죄책감…“날 두고 가지 마세요” 에베레스트에 주검 찾 아 떠난 영국인 부부 » 왼쪽은 이언 우달과 캐시 오다우드 부부. 오른쪽은 프랜시스 아르센티예프. 8848m 세상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 바로 밑에 보라색 점퍼를 입은 미국인 산악인 프랜시스 아르센티 예프의 주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