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응급처치법
2007. 6. 4. 17:35ㆍ[사람과 산]/▒ 등 산 지 식 ▒
>>응급처치법<<
상처가 나거나 손가락이 잘렸을 때
▶ 상처부위는 거즈를 대서 직접 압박을 하여 지혈하고 더러워진 상처는
깨끗한 물로 씻어 붕대를 하되 상처를 직접 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 머큐로크롬, 여러가지 연고 등은 상처의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오염시키기 때문에 상처 속에 사용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 잘려 나간 손가락은 24시간, 36시간 이후에도 재접합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시간적 제약을 받지 말고 반드시 절단부를 축축한 생리식염수 거즈에 싸 비닐봉지에 넣은 뒤 얼음상자에 넣어 병원으로 가지고 간다. 이때 절단부가 얼음에 직접 닿지 않는게 좋다.
뼈가 부러지거나 관절이 삐었을 때
▶ 골절부위가 변형되거나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온 개방성 골절인 경우는
움직이지 말고 상처부위를 소독한 후 고정시킨 채 구급대를 부른다.
▶ 단순골절과 염좌는 통증과 함께 부어 오르고 멍이 든다. 이때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담요. 베개를 이용 다리를 가능한 심장보다 높여준다
▶ 단순히 삐인 경우는 탄력붕대를 넓게 감싸 운동을 제한하면 하루정도 지나면 부종이 가라 앉는다. 부종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얼음으로 냉찜질을 해주고 고정을 하는게 원칙이다. 관절을 원상회복하기위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벌에 쏘였을 때
일시적으로 토증이나 부종. 가려움증 등의 가벼운 증상이 부분적으로 나타나지만 찔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주머니를 대주면 편안해진다. 말벌은 침을 남기지 않지만 꿀벌은 침을 남기므로 20분 가량 상처에 독소를 주입하게 된다. 벌침을 집게나 핀셋을 사용해서 빼내면 침을 짜 독소를 주입하는 결과가 되므로 칼이나 면도칼을 이용하여 침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상처부위를 비누로 깨끗이 씻어 암모니아수나 항히스타민 연고가 있으면 발라 준다. 두드러기, 혀의 부종, 기도폐쇄, 구토, 경련, 호흡곤란 등의 과민반응(쇼크증상)을 일으킬 때에는 기도유지를 시행하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한다.
코피가 날 때
비중격의 점막에는 모세혈관이 그물처럼 분포하고 있어 이것이 어떤 원인으로 충혈되거나 저항이 약해지면 쉽게 코피가 난다. 코피의 원인으로서는, 코의 외상, 코의 병,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 환자를 편안하게 하고 고개를 앞으로 숙인 다음 윗입술과 잇몸사이에 둥글게 말은 거즈를 위치시키거나, 코의 양쪽을 5분이상 압박한다.
▶ 계속 출혈이 있을 때에는 얼음이나 찬물수건 찜질을 하면 혈관을 수축, 지혈효과가 있다. 목구멍으로 흐르는 코피는 구토할 염려가 있으므로 삼키지 않는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멈추지 않을 때는 빨리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게 좋다. 머리의 손상으로 인해 코피가 흐를 때는 코를 압박하거나 이물질을 코로 삽입하지 말아야 한다.(뇌의 압력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귀나 코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
가정에서는 이를 없애는 노력을 하는 것보다 빨리 병원으로 가는게 좋다.
▶ 귓속의 이물(작은 벌레,삭발 후의 모발, 두류, 열매 등)을 억지로 빼내려다 보면 귓 속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수영장 등에서 귀에 들어간 물은 외이염의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에 들어간 쪽의 귀를 아래로 하여 제자리 뛰거나 탈지면 등으로 물을 빼내는 것이 좋다.
▶ 코 안의 이물(두류나 종이조각, 완구, 스펀지편, 버튼, 작은 돌 등)은 유아가 고의로 넣을 때가 있는데 그대로 방치해 두면 악취와 함께 고름을 수반한 콧물이 나온다.
▶ 곤충 등의 벌레가 귓속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주위를 어둡게하고 귓속으로 빛을 비추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의 처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치아 손상
▶ 사고로 빠진 경우 - 빠진 치아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면 본래의 위치에 밀어 넣고 병원으로 가야한다. 땅에 떨어져 더러워 졌다면 생리식염수나 찬 우유에 담궈 병원으로 간다. 빠진 치아를 공기 중에 오래 방치할 경우 치료 후 결과가 나빠진다.
▶ 치아가 외상을 입었을 경우 - 치아 주위 조직과 뿌리에 손상을 줘 치아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할 수 있으며 치아 뿌리의 흡수나 치아뿌리 끝에 고름주머니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검진을 받도록 한다.
▶ 치아가 부러졌을 경우 - 깨진 치아조각을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보관, 병원을 찾으면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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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심폐소생법
심폐소생법의 일반적인 사항
1. 호흡 및 박동이 정지된 환자에게 심폐소생법 실시
2. 2인 1팀이 되어 구강대 구강 인공호흡 및 흉부 압박법 실시
3. 환자에게 기도유지(청결)
4. 유아 또는 어린이 환자에게 심폐소생법 실시
1인이 실시하는 심폐소생법
1.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 부드럽게 흔들면서 여보세요! 여보세요! 말을 하면서 상태를 확인한다.
2. 호흡의 유,무를 확인 하면서 기도를 개방한다.
3. 2번의 인공호흡을 실시
- 구조원은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깊이 들이 쉬고 환자의 입에 꼭 부착하여 숨을 2회 반복 불어 넣으면서 환자의 흉부가 부풀어 오르는가 살핀다.
4. 맥박 확인
- 턱 바로 아래 후두에 손가락 2~3개를 갖다대고 맥박을 확인한다.
5. 제1차 심폐소생법 실시
- 15회 압박 및 2회 인공호흡
* 흉곽 밑부분의 흠에 손가락 2개를 댄 윗부분에 오른손 바닥을 흉골에 갖다 댄채 왼손 바닥을 오른손 등에 포갠 채 깍지를 낀다.
* 몸을 바르게 하고 체중이 수직으로 전달되고 팔꿈치를 곧게 펴고 어깨와 팔이 수직이 되게 한다.
* 1분 80~100회의 속도로 흉골이 1.5~2인치(4~5cm)정도 압력을 가하여야 한다.
* 15회 압박을 가한후 2회 인공호흡 실시
6. 연속 4회를 실시하고 맥박 및 호흡상태 확인
- 맥박이 없으면 심폐소생법을 실시한다.
- 맥박이 있고 호흡이 정지되어 있으면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2인이 실시하는 심폐소생법
1. 1인은 인공호흡, 1인은 압박을 할 수 있도록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2. 1회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5회 압박을 실시하며 분당 60회로 천천히 압박한다.
3. 필요한 경우 압박자는 교대하며 실시한다.
기도확도
1. 입안의 청소
- 입안의 혈액과 목을 막고 있는 이물질을 꺼낸다.
- 손가락으로 얇은 마른걸레를 감는다.
- 입 가운데를 청소한다.
2. 이물제거
- 이물질이 목안에 있어서 꺼낼 수 없는 때는 환자의 상반신을 아래로 해서 등가운데의 중앙부에서 약간 윗부분을 쳐서 꺼낸다.
- 유아일 경우 꺼꾸로 세워 등가운데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두드린다.
3. 두부후굴, 하악권상
- 의식을 잃은 환자일 경우 호흡이 곤란하므로 혀를 목에서 떨어지게 한다.
- 머리를 뒤로 젖히고 목근처를 넓게 쥐어준다.
- 머리를 뒤로 젖힐 때는 한쪽손을 머리 혈관에 대고 다른손은 이마에 댄다.
- 머리를 뒤로 젖히는 것이 무리할때에는 하악(턱)을 높이 끌어 올린다.
나. 인공호흡법
인공호흡이 필요한 경우
1. 물에 빠져서 호흡이 중단된경우
2. 감전으로 인해 호흡이 중단된경우
3. 일산화탄소, 탄산가스, 자동차, 디젤기관으로부터 배출된 가스에 의해 호흡이 중단된경우
4. 알콜(술), 수면제, 아편등 마약에 의한 호흡신경이 마비되어 호흡이 중단됐을때
5. 건물 축대의 붕괴로 폐가 눌려서 호흡이 중단된경우
6. 목을 조르던가 그 밖의 이유로 호흡이 중단된경우
7. 깊은 굴속, 마른 우물속 또는 산에 올라 갔을때 호흡 곤란시
8. 머리 부상으로 호흡 중추 신경에 타격을 받아 호흡이 중단된경우
인공호흡의 일반원칙
1. 사고가 일어난 곳으로부터 구출
2. 신속한 구급처치
3. 입안에 들어있는 이물질 제거
4. 기도 개방
5. 인공호흡 실시
6.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편한 자세로 눕히고 보온조치
7. 숨이 멈추지 않도록 계속 관찰
8. 안전한 곳이나 병원에 이송
9. 의료기관과 신속한 연락체제 유지
인공호흡 실시방법
O 1단계
1. 환자의 얼굴을 위로 향하게 한다
2. 환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구강과 기도에 들어 있는 점액이나 이물질을 제거한다.
3. 혀가 기도를 막지 못하게 한다.
4. 앞이마 쪽에서 다른 손으로 코를 막아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한다.
O 2단계
1. 구조원은 평상시 호흡보다 2배의 심호흡을 한 뒤에 입을 넓게 벌려 환자의 입에 댄다.
2. 1분에 12~15회 정도의 속도로 반복한다.
3.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공기를 불어 넣는다. 이때 한손으로 살짝 배를 눌러 배에 공기가 들어감을 막는다.
O 3단계
1.공기를 불어 넣은 후 입을 떼고 공기가 되돌아 나오는지 혼자 가슴이 내려 앉는지 살핀다. (환자의 입에 가까이 대고 숨쉬는 소리 확인한다.)
2. 구조원은 다시 심호흡을 한 후 환자에게 불어 넣는다.
3. 만약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다던가 가슴이 불었다 줄었다하지 않으면 기관에 이물질이 있는 것이니 이물질을 끄집어 낸다.
다. 흔한사고
손톱이 벗겨졌을때
1. 벗겨진 손톱
- 한번 벗겨지면 다시 붙지 않는다.
- 4~5일 후 제거해야 통증이 적다.
2. 손톱 밑에 피가 맺혔을때
- 손톱의 근원(손톱의 반달 부분)에 소독한 침으로 구멍을 뚫고 혈액과 침투액을 뽑아낸다.
새구두로 인하여 발에 진무름이 생겼을때
1. 비누로 깨끗이 씻고 소독
2. 벗겨진 표피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 그 위를 거즈로 압박
3. 반창고나 붕대로 고정
4. 표피가 완전히 벗겨진 경우
-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대어 보호
- 구두를 신을때 양말을 겹겹히 신도록 한다.
코피가 날때
1. 환자의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의자에 앉힌다.
2. 옷은 느슨하게 한다.
3. 입으로 숨을 쉴 수 있도록 창문 가까이로 간다.
4. 엄지와 인지로 코를 단단히 잡고 누름
라. 이물질제거
눈에 들어간 이물
1. 절대로 비벼서는 안된다.
2. 눈을 감고 눈물과 함께 흘러 나오게 한다.
3. 눈물로 안되면 세안을 한다.
4. 눈꺼풀을 뒤집어 깨끗한 솜이나 손수건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귀에 들어간 이물
1. 곤충이 들어간 경우
- 벌레가 나오기 쉽도록 회중전등의 불빛을 가까이 댄다.
2. 돌이나 구슬이 들어 갔을때
- 올리브유 한두방울을 떨어뜨리고 그쪽 귀를 밑으로 가게한 뒤 깡총깡총 뛴다.
3. 콩이나 솜이 들어갔을때
- 들어간 쪽 귀를 밑으로 하고 깡총깡총 뛴다.
4. 물이 들어갔을때
- 들어간 쪽 귀를 밑으로 하고 깡총깡총 뛴다.
코에 들어간 이물
1. 한쪽 코구멍을 막고 코를 세게 푼다.
2. 절대 후비지 말것.
심한 기침이나 호흡이 곤란한 경우
- 기관지에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가 많으므로 속히 병원으로 간다.
목구멍에 들어간 이물
1. 배를 받히고 힘차게 머리를 굽히게 한다
2.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등을 손바닥으로 힘차게 친다.
목구멍에 걸린 가시
1. 밥이나 빵 덩어리를 꿀걱 삼켜본다.
2. 안될경우 병원으로 간다.
마.창상 및 교상
벌레에 물렸을 때
1. 개미, 모기인 경우
-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바르고 차게 할 것.
2. 벌에 쏘인 경우
- 입을 대고 독을 빨아낸다.
- 침이 있으면 뽑아낸뒤 비누와 깨끗한 물로 잘 씻고 연고를 바를것
바늘이나 못에 찔렸을 때
1. 가정용 바늘 - 간단히 소독만 하여도 됨.
2. 녹슨못을 밟았을 경우 - 얼른 못을 뽑고 피를 짜낸뒤 속히 외과 진찰을 받고 파상풍에 주의할 것.
가시에 찔렸을 때
1. 가시를 뽑고 피를 짜낸뒤 가시가 남아 있는지 확인
2. 가시를 뺀 뒤에도 통증이 있으면 외과 진찰을 받을 것.
가벼운 상처
1. 모래나 먼지등으로 상처가 더러워져 있으므로 비비지 않도록 주의
2. 수도물로 잘 씻을 것.
3. 소독약을 뿌리고 자극이 적은 연고를 바름.
유리에 베었을 때
1. 상처가 벌어져 있지 않을 경우
- 소독후 반창고로 상처를 맞붙게 함.
- 거즈를 대고 붕대를 단단히 감음
2. 조각이 꽂혀 있을 경우
- 혈관이 찔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각을 뽑지말고 그대로 병원으로 갈 것.
3. 온몸에 자잘한 조각이 박혔을 경우
- 머리카락이나 옷에 있는 조각만 제거
- 피부에 박힌 조각은 그대로 둔채 구급차를 부른다.
찰과상
1. 차게하여 붓는것 억제
2. 이튿날 부터는 더운물 찜질
3. 마사지는 3~4일 지난후에 한다.
바.중독
독을 삼켰을 때
1. 토하게 한다.
2. 토해서는 안될 경우
- 강한 산이나 알칼리
- 분무용 살충제
- 액체 기구 윤활제
- 가솔린, 등유
* 이런 경우에는 우유나 계란 흰자를 먹여서 위의 점막을 보호
식중독
1. 복어중독 : 혀와 손끝 마비
2. 독버섯 : 구토, 설사, 하혈
* 이처럼 식품 자체에 의한 식중독은 토하게 함.
3. 세균에 의한 식중독은 토해도 효과가 없다.
4. 보온 유지, 빨리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가스중독
1. 증상 : 두통, 빈혈, 하품, 권태, 허탈감, 실신, 혼수, 경련등
2. 처치 : 환기, 신선한 공기 흡입, 가능한 빨리 병원에 운반
바.급병 및 발작
구토을 일으킬 때
1. 구토물이 기도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2. 얼굴을 옆으로 돌린다.
3. 등을 가만히 쓸어 준다.
4. 토하는 동안 호흡운동을 하게 한다.
고열이 날 때
1. 추워하면 덥게 해준다.
2. 더워하면 얼음 베게등으로 차게 해준다.
3. 고열과 땀으로 목이 마르다면 수분을 공급
4. 약의 남용은 금물 5. 빨리 의사의 지시를 받도록 한다.
발에 쥐가 날 때
1. 발을 쭉 뻗은 채 엄지 손가락으로 발을 잡아 당김.
2. 온습포나 마사지도 효과적임.
쇼크
1. 머리는 낮게하고 다리는 높게 한다.
2. 쇼크를 일으킨 물질을 제거하고 보온을 한다.
3. 입속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4. 의식이 있고 구토증이 없으면 더운 소금물을 제공
5. 상처나 출혈을 환자에게 보이지 말고 안정 도모
바.화상 동상 감전
화상
1. 즉시 수도물을 틀어 놓고 30분~1시간 정도 식힌다.
2. 가정에서 처치 할 수 있는 화상의 범위 : 빨갛게 충혈되고 부은 정도의 1도 화상
3. 물집이 생긴 2도 화상, 살갗이 벗겨져 흐무르진 3도 화상 :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음
동상
1. 따뜻한 곳으로 옮겨 몸을 녹인다.
2. 동상 주위에 밀착된 신발, 옷, 장갑, 양말을 벗긴다.
3. 따뜻한 물(42~44도)에 20~25분간 담근다.
4. 조이는 옷을 풀어주고 안정을 취한다.
5. 동상에 해서는 안될 것.
- 마찰 마사지는 안된다.
- 불에 녹이지 말 것.
- 눈으로 환부 마찰도 안됨.
감전
1. 전원을 끊는다.
2. 환자를 전도체로 부터 떼어낸다.
3. 반드시 고무장갑을 낀다.
4. 전기화상은 주로 신체내부를 손상시킨다.
5. 구급차에 연락한다.
상처가 나거나 손가락이 잘렸을 때
▶ 상처부위는 거즈를 대서 직접 압박을 하여 지혈하고 더러워진 상처는
깨끗한 물로 씻어 붕대를 하되 상처를 직접 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 머큐로크롬, 여러가지 연고 등은 상처의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오염시키기 때문에 상처 속에 사용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 잘려 나간 손가락은 24시간, 36시간 이후에도 재접합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시간적 제약을 받지 말고 반드시 절단부를 축축한 생리식염수 거즈에 싸 비닐봉지에 넣은 뒤 얼음상자에 넣어 병원으로 가지고 간다. 이때 절단부가 얼음에 직접 닿지 않는게 좋다.
뼈가 부러지거나 관절이 삐었을 때
▶ 골절부위가 변형되거나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온 개방성 골절인 경우는
움직이지 말고 상처부위를 소독한 후 고정시킨 채 구급대를 부른다.
▶ 단순골절과 염좌는 통증과 함께 부어 오르고 멍이 든다. 이때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담요. 베개를 이용 다리를 가능한 심장보다 높여준다
▶ 단순히 삐인 경우는 탄력붕대를 넓게 감싸 운동을 제한하면 하루정도 지나면 부종이 가라 앉는다. 부종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얼음으로 냉찜질을 해주고 고정을 하는게 원칙이다. 관절을 원상회복하기위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벌에 쏘였을 때
일시적으로 토증이나 부종. 가려움증 등의 가벼운 증상이 부분적으로 나타나지만 찔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주머니를 대주면 편안해진다. 말벌은 침을 남기지 않지만 꿀벌은 침을 남기므로 20분 가량 상처에 독소를 주입하게 된다. 벌침을 집게나 핀셋을 사용해서 빼내면 침을 짜 독소를 주입하는 결과가 되므로 칼이나 면도칼을 이용하여 침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상처부위를 비누로 깨끗이 씻어 암모니아수나 항히스타민 연고가 있으면 발라 준다. 두드러기, 혀의 부종, 기도폐쇄, 구토, 경련, 호흡곤란 등의 과민반응(쇼크증상)을 일으킬 때에는 기도유지를 시행하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한다.
코피가 날 때
비중격의 점막에는 모세혈관이 그물처럼 분포하고 있어 이것이 어떤 원인으로 충혈되거나 저항이 약해지면 쉽게 코피가 난다. 코피의 원인으로서는, 코의 외상, 코의 병,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 환자를 편안하게 하고 고개를 앞으로 숙인 다음 윗입술과 잇몸사이에 둥글게 말은 거즈를 위치시키거나, 코의 양쪽을 5분이상 압박한다.
▶ 계속 출혈이 있을 때에는 얼음이나 찬물수건 찜질을 하면 혈관을 수축, 지혈효과가 있다. 목구멍으로 흐르는 코피는 구토할 염려가 있으므로 삼키지 않는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멈추지 않을 때는 빨리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게 좋다. 머리의 손상으로 인해 코피가 흐를 때는 코를 압박하거나 이물질을 코로 삽입하지 말아야 한다.(뇌의 압력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귀나 코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
가정에서는 이를 없애는 노력을 하는 것보다 빨리 병원으로 가는게 좋다.
▶ 귓속의 이물(작은 벌레,삭발 후의 모발, 두류, 열매 등)을 억지로 빼내려다 보면 귓 속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수영장 등에서 귀에 들어간 물은 외이염의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에 들어간 쪽의 귀를 아래로 하여 제자리 뛰거나 탈지면 등으로 물을 빼내는 것이 좋다.
▶ 코 안의 이물(두류나 종이조각, 완구, 스펀지편, 버튼, 작은 돌 등)은 유아가 고의로 넣을 때가 있는데 그대로 방치해 두면 악취와 함께 고름을 수반한 콧물이 나온다.
▶ 곤충 등의 벌레가 귓속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주위를 어둡게하고 귓속으로 빛을 비추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의 처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치아 손상
▶ 사고로 빠진 경우 - 빠진 치아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면 본래의 위치에 밀어 넣고 병원으로 가야한다. 땅에 떨어져 더러워 졌다면 생리식염수나 찬 우유에 담궈 병원으로 간다. 빠진 치아를 공기 중에 오래 방치할 경우 치료 후 결과가 나빠진다.
▶ 치아가 외상을 입었을 경우 - 치아 주위 조직과 뿌리에 손상을 줘 치아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할 수 있으며 치아 뿌리의 흡수나 치아뿌리 끝에 고름주머니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검진을 받도록 한다.
▶ 치아가 부러졌을 경우 - 깨진 치아조각을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보관, 병원을 찾으면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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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심폐소생법
심폐소생법의 일반적인 사항
1. 호흡 및 박동이 정지된 환자에게 심폐소생법 실시
2. 2인 1팀이 되어 구강대 구강 인공호흡 및 흉부 압박법 실시
3. 환자에게 기도유지(청결)
4. 유아 또는 어린이 환자에게 심폐소생법 실시
1인이 실시하는 심폐소생법
1.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 부드럽게 흔들면서 여보세요! 여보세요! 말을 하면서 상태를 확인한다.
2. 호흡의 유,무를 확인 하면서 기도를 개방한다.
3. 2번의 인공호흡을 실시
- 구조원은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깊이 들이 쉬고 환자의 입에 꼭 부착하여 숨을 2회 반복 불어 넣으면서 환자의 흉부가 부풀어 오르는가 살핀다.
4. 맥박 확인
- 턱 바로 아래 후두에 손가락 2~3개를 갖다대고 맥박을 확인한다.
5. 제1차 심폐소생법 실시
- 15회 압박 및 2회 인공호흡
* 흉곽 밑부분의 흠에 손가락 2개를 댄 윗부분에 오른손 바닥을 흉골에 갖다 댄채 왼손 바닥을 오른손 등에 포갠 채 깍지를 낀다.
* 몸을 바르게 하고 체중이 수직으로 전달되고 팔꿈치를 곧게 펴고 어깨와 팔이 수직이 되게 한다.
* 1분 80~100회의 속도로 흉골이 1.5~2인치(4~5cm)정도 압력을 가하여야 한다.
* 15회 압박을 가한후 2회 인공호흡 실시
6. 연속 4회를 실시하고 맥박 및 호흡상태 확인
- 맥박이 없으면 심폐소생법을 실시한다.
- 맥박이 있고 호흡이 정지되어 있으면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2인이 실시하는 심폐소생법
1. 1인은 인공호흡, 1인은 압박을 할 수 있도록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2. 1회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5회 압박을 실시하며 분당 60회로 천천히 압박한다.
3. 필요한 경우 압박자는 교대하며 실시한다.
기도확도
1. 입안의 청소
- 입안의 혈액과 목을 막고 있는 이물질을 꺼낸다.
- 손가락으로 얇은 마른걸레를 감는다.
- 입 가운데를 청소한다.
2. 이물제거
- 이물질이 목안에 있어서 꺼낼 수 없는 때는 환자의 상반신을 아래로 해서 등가운데의 중앙부에서 약간 윗부분을 쳐서 꺼낸다.
- 유아일 경우 꺼꾸로 세워 등가운데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두드린다.
3. 두부후굴, 하악권상
- 의식을 잃은 환자일 경우 호흡이 곤란하므로 혀를 목에서 떨어지게 한다.
- 머리를 뒤로 젖히고 목근처를 넓게 쥐어준다.
- 머리를 뒤로 젖힐 때는 한쪽손을 머리 혈관에 대고 다른손은 이마에 댄다.
- 머리를 뒤로 젖히는 것이 무리할때에는 하악(턱)을 높이 끌어 올린다.
나. 인공호흡법
인공호흡이 필요한 경우
1. 물에 빠져서 호흡이 중단된경우
2. 감전으로 인해 호흡이 중단된경우
3. 일산화탄소, 탄산가스, 자동차, 디젤기관으로부터 배출된 가스에 의해 호흡이 중단된경우
4. 알콜(술), 수면제, 아편등 마약에 의한 호흡신경이 마비되어 호흡이 중단됐을때
5. 건물 축대의 붕괴로 폐가 눌려서 호흡이 중단된경우
6. 목을 조르던가 그 밖의 이유로 호흡이 중단된경우
7. 깊은 굴속, 마른 우물속 또는 산에 올라 갔을때 호흡 곤란시
8. 머리 부상으로 호흡 중추 신경에 타격을 받아 호흡이 중단된경우
인공호흡의 일반원칙
1. 사고가 일어난 곳으로부터 구출
2. 신속한 구급처치
3. 입안에 들어있는 이물질 제거
4. 기도 개방
5. 인공호흡 실시
6.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편한 자세로 눕히고 보온조치
7. 숨이 멈추지 않도록 계속 관찰
8. 안전한 곳이나 병원에 이송
9. 의료기관과 신속한 연락체제 유지
인공호흡 실시방법
O 1단계
1. 환자의 얼굴을 위로 향하게 한다
2. 환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구강과 기도에 들어 있는 점액이나 이물질을 제거한다.
3. 혀가 기도를 막지 못하게 한다.
4. 앞이마 쪽에서 다른 손으로 코를 막아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한다.
O 2단계
1. 구조원은 평상시 호흡보다 2배의 심호흡을 한 뒤에 입을 넓게 벌려 환자의 입에 댄다.
2. 1분에 12~15회 정도의 속도로 반복한다.
3.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공기를 불어 넣는다. 이때 한손으로 살짝 배를 눌러 배에 공기가 들어감을 막는다.
O 3단계
1.공기를 불어 넣은 후 입을 떼고 공기가 되돌아 나오는지 혼자 가슴이 내려 앉는지 살핀다. (환자의 입에 가까이 대고 숨쉬는 소리 확인한다.)
2. 구조원은 다시 심호흡을 한 후 환자에게 불어 넣는다.
3. 만약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다던가 가슴이 불었다 줄었다하지 않으면 기관에 이물질이 있는 것이니 이물질을 끄집어 낸다.
다. 흔한사고
손톱이 벗겨졌을때
1. 벗겨진 손톱
- 한번 벗겨지면 다시 붙지 않는다.
- 4~5일 후 제거해야 통증이 적다.
2. 손톱 밑에 피가 맺혔을때
- 손톱의 근원(손톱의 반달 부분)에 소독한 침으로 구멍을 뚫고 혈액과 침투액을 뽑아낸다.
새구두로 인하여 발에 진무름이 생겼을때
1. 비누로 깨끗이 씻고 소독
2. 벗겨진 표피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 그 위를 거즈로 압박
3. 반창고나 붕대로 고정
4. 표피가 완전히 벗겨진 경우
-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대어 보호
- 구두를 신을때 양말을 겹겹히 신도록 한다.
코피가 날때
1. 환자의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의자에 앉힌다.
2. 옷은 느슨하게 한다.
3. 입으로 숨을 쉴 수 있도록 창문 가까이로 간다.
4. 엄지와 인지로 코를 단단히 잡고 누름
라. 이물질제거
눈에 들어간 이물
1. 절대로 비벼서는 안된다.
2. 눈을 감고 눈물과 함께 흘러 나오게 한다.
3. 눈물로 안되면 세안을 한다.
4. 눈꺼풀을 뒤집어 깨끗한 솜이나 손수건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귀에 들어간 이물
1. 곤충이 들어간 경우
- 벌레가 나오기 쉽도록 회중전등의 불빛을 가까이 댄다.
2. 돌이나 구슬이 들어 갔을때
- 올리브유 한두방울을 떨어뜨리고 그쪽 귀를 밑으로 가게한 뒤 깡총깡총 뛴다.
3. 콩이나 솜이 들어갔을때
- 들어간 쪽 귀를 밑으로 하고 깡총깡총 뛴다.
4. 물이 들어갔을때
- 들어간 쪽 귀를 밑으로 하고 깡총깡총 뛴다.
코에 들어간 이물
1. 한쪽 코구멍을 막고 코를 세게 푼다.
2. 절대 후비지 말것.
심한 기침이나 호흡이 곤란한 경우
- 기관지에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가 많으므로 속히 병원으로 간다.
목구멍에 들어간 이물
1. 배를 받히고 힘차게 머리를 굽히게 한다
2.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등을 손바닥으로 힘차게 친다.
목구멍에 걸린 가시
1. 밥이나 빵 덩어리를 꿀걱 삼켜본다.
2. 안될경우 병원으로 간다.
마.창상 및 교상
벌레에 물렸을 때
1. 개미, 모기인 경우
-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바르고 차게 할 것.
2. 벌에 쏘인 경우
- 입을 대고 독을 빨아낸다.
- 침이 있으면 뽑아낸뒤 비누와 깨끗한 물로 잘 씻고 연고를 바를것
바늘이나 못에 찔렸을 때
1. 가정용 바늘 - 간단히 소독만 하여도 됨.
2. 녹슨못을 밟았을 경우 - 얼른 못을 뽑고 피를 짜낸뒤 속히 외과 진찰을 받고 파상풍에 주의할 것.
가시에 찔렸을 때
1. 가시를 뽑고 피를 짜낸뒤 가시가 남아 있는지 확인
2. 가시를 뺀 뒤에도 통증이 있으면 외과 진찰을 받을 것.
가벼운 상처
1. 모래나 먼지등으로 상처가 더러워져 있으므로 비비지 않도록 주의
2. 수도물로 잘 씻을 것.
3. 소독약을 뿌리고 자극이 적은 연고를 바름.
유리에 베었을 때
1. 상처가 벌어져 있지 않을 경우
- 소독후 반창고로 상처를 맞붙게 함.
- 거즈를 대고 붕대를 단단히 감음
2. 조각이 꽂혀 있을 경우
- 혈관이 찔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각을 뽑지말고 그대로 병원으로 갈 것.
3. 온몸에 자잘한 조각이 박혔을 경우
- 머리카락이나 옷에 있는 조각만 제거
- 피부에 박힌 조각은 그대로 둔채 구급차를 부른다.
찰과상
1. 차게하여 붓는것 억제
2. 이튿날 부터는 더운물 찜질
3. 마사지는 3~4일 지난후에 한다.
바.중독
독을 삼켰을 때
1. 토하게 한다.
2. 토해서는 안될 경우
- 강한 산이나 알칼리
- 분무용 살충제
- 액체 기구 윤활제
- 가솔린, 등유
* 이런 경우에는 우유나 계란 흰자를 먹여서 위의 점막을 보호
식중독
1. 복어중독 : 혀와 손끝 마비
2. 독버섯 : 구토, 설사, 하혈
* 이처럼 식품 자체에 의한 식중독은 토하게 함.
3. 세균에 의한 식중독은 토해도 효과가 없다.
4. 보온 유지, 빨리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가스중독
1. 증상 : 두통, 빈혈, 하품, 권태, 허탈감, 실신, 혼수, 경련등
2. 처치 : 환기, 신선한 공기 흡입, 가능한 빨리 병원에 운반
바.급병 및 발작
구토을 일으킬 때
1. 구토물이 기도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2. 얼굴을 옆으로 돌린다.
3. 등을 가만히 쓸어 준다.
4. 토하는 동안 호흡운동을 하게 한다.
고열이 날 때
1. 추워하면 덥게 해준다.
2. 더워하면 얼음 베게등으로 차게 해준다.
3. 고열과 땀으로 목이 마르다면 수분을 공급
4. 약의 남용은 금물 5. 빨리 의사의 지시를 받도록 한다.
발에 쥐가 날 때
1. 발을 쭉 뻗은 채 엄지 손가락으로 발을 잡아 당김.
2. 온습포나 마사지도 효과적임.
쇼크
1. 머리는 낮게하고 다리는 높게 한다.
2. 쇼크를 일으킨 물질을 제거하고 보온을 한다.
3. 입속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4. 의식이 있고 구토증이 없으면 더운 소금물을 제공
5. 상처나 출혈을 환자에게 보이지 말고 안정 도모
바.화상 동상 감전
화상
1. 즉시 수도물을 틀어 놓고 30분~1시간 정도 식힌다.
2. 가정에서 처치 할 수 있는 화상의 범위 : 빨갛게 충혈되고 부은 정도의 1도 화상
3. 물집이 생긴 2도 화상, 살갗이 벗겨져 흐무르진 3도 화상 :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음
동상
1. 따뜻한 곳으로 옮겨 몸을 녹인다.
2. 동상 주위에 밀착된 신발, 옷, 장갑, 양말을 벗긴다.
3. 따뜻한 물(42~44도)에 20~25분간 담근다.
4. 조이는 옷을 풀어주고 안정을 취한다.
5. 동상에 해서는 안될 것.
- 마찰 마사지는 안된다.
- 불에 녹이지 말 것.
- 눈으로 환부 마찰도 안됨.
감전
1. 전원을 끊는다.
2. 환자를 전도체로 부터 떼어낸다.
3. 반드시 고무장갑을 낀다.
4. 전기화상은 주로 신체내부를 손상시킨다.
5. 구급차에 연락한다.
출처 : 자연과 삶의 향기
글쓴이 : 피츠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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