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행시 배낭 꾸리는 법
2007. 6. 4. 17:36ㆍ[사람과 산]/▒ 등 산 지 식 ▒
하루산행과 장기산행으로 구분해서 챙겨가야 하는
기본장비의 목록을 미리 만들어두면 쉽고 빠르게 배낭을 꾸릴 수 있다.
하루산행에 꼭 필요한 장비로는 방풍 방수복, 머리전등, 물통, 나침반과 지도,
압박붕대 등이며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해야 할 계절에는 장갑과 스웨터를
준비하면 좋다. 장기산행에는 이것들 외에 야영·취사에 장비와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하루산행이라 하더라도 도시락 외의 비상식량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비상식량은 열량이 높고 부피가 작은 초콜릿,양갱,육포,사탕으로 준비한다.
배낭을 꾸릴 때는 먼저 커다란 비닐봉지를 배낭 안에 넣어 방수가 되도록 한다.
방수가 아무리 잘 된 배낭이라도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물이 스며들게 마련이므로 꼭 필요하다.
하루산행에서는 방수 비닐 대신에 배낭커버를 준비했다가 비가 오면 배낭에 덮어씌워도 된다.
짐은 가볍고 부피가 큰 것을 아래쪽에, 무거운 것을 위쪽에 넣는다.
무거운 것을 위에 넣는 이유는 상체를 조금 숙이고 걷는 게 보통인 등산에서 배낭의 무게가
다리와 발바닥으로 직접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다.
나침반과 지도, 주머니칼, 필기구 등 자주 사용하는 것은 따로 모아서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둔다.
배낭 겉에는 아무 것도 매달지 않는 게 좋다. 배낭이다 꾸려지면 메어 봐야 한다.
등이 배기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짐을 잘못 싼 것이다.
걸을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도 잘못 싼 배낭이다.
다음은 배낭을 멨을 때 등에 잘 달라붙는지를 살펴본다.
등과 배낭 사이가 떠 있으면 멜빵 끈을 줄이는데
이때 너무 조여서 어깨에 피가 통하지 않게 해서는 안 된다.
기본장비의 목록을 미리 만들어두면 쉽고 빠르게 배낭을 꾸릴 수 있다.
하루산행에 꼭 필요한 장비로는 방풍 방수복, 머리전등, 물통, 나침반과 지도,
압박붕대 등이며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해야 할 계절에는 장갑과 스웨터를
준비하면 좋다. 장기산행에는 이것들 외에 야영·취사에 장비와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하루산행이라 하더라도 도시락 외의 비상식량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비상식량은 열량이 높고 부피가 작은 초콜릿,양갱,육포,사탕으로 준비한다.
배낭을 꾸릴 때는 먼저 커다란 비닐봉지를 배낭 안에 넣어 방수가 되도록 한다.
방수가 아무리 잘 된 배낭이라도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물이 스며들게 마련이므로 꼭 필요하다.
하루산행에서는 방수 비닐 대신에 배낭커버를 준비했다가 비가 오면 배낭에 덮어씌워도 된다.
짐은 가볍고 부피가 큰 것을 아래쪽에, 무거운 것을 위쪽에 넣는다.
무거운 것을 위에 넣는 이유는 상체를 조금 숙이고 걷는 게 보통인 등산에서 배낭의 무게가
다리와 발바닥으로 직접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다.
나침반과 지도, 주머니칼, 필기구 등 자주 사용하는 것은 따로 모아서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둔다.
배낭 겉에는 아무 것도 매달지 않는 게 좋다. 배낭이다 꾸려지면 메어 봐야 한다.
등이 배기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짐을 잘못 싼 것이다.
걸을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도 잘못 싼 배낭이다.
다음은 배낭을 멨을 때 등에 잘 달라붙는지를 살펴본다.
등과 배낭 사이가 떠 있으면 멜빵 끈을 줄이는데
이때 너무 조여서 어깨에 피가 통하지 않게 해서는 안 된다.
출처 : 자연과 삶의 향기
글쓴이 : 피츠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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