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부츠 구입요령
2007. 6. 5. 12:28ㆍ[사람과 산]/▒ 스 키 등 반 ▒
스키부츠 구입요령
부츠를 구입할 때 고려할 점중의 하나가 바로 플랙스이다.
플랙스란 부츠를 신고 앞뒤로 움직일 때, 그 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초, 중급때는 플랙스가 보통 80 - 90정도의 부드러운 것을 사용한다. 많이 움직이면 플랙스 수치가 낮은 것이고, 조금 움직이면 수치가 높은 것이데, 보통, 선수들은 130이상의 것을 사용한다.
플랙스 수치로 초, 중, 상급자 부츠를 분류하기도 한다.
스키를 고속으로 활주해야 된다면 플렉스가 높은 것이 필요하고, 스키를 처음타면 초, 중급자용 부츠를 사고, 상급자가 되면 상급자용 부츠를 구입해서 신고 탄다. 초급자가 상급자용 부츠를 신고서 스키를 타게 되면, 무릅이 많이 아프고, 스키를 타기가 힘들어지므로 수준에 맞는걸 타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구입한 후에 후회를 많이 하는 스키 장비 중의 하나가 스키 부츠이다.
왜냐하면, 현재(1997년) 스키 부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이 전무하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족형이 우리 한국인과 서양인 사이에 많은 차이가 나서 스키를 탈 때 발 양쪽으로부터의 압력으로 인해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스키 부츠는 스키 플레이트나 폴과는 달리 한번 구입을 하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구입 요령은 자기의 발 모양을 봐서 넓적한 마당발 형이거나 발에 살이 많은 형으로 판단이 되면,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부츠를 구입하면 무난하고, 발이 늘씬하게 긴 형이면 아무 부츠나 구입하여도 상관이 없다. 자신의 발의 모양을 잘 모르겠다면, 현재 신고있는 신발의 처음 구입했을 때의 형태와 지금의 형태를 비교해, 원형에 가까운지, 아니면 옆으로 많이 늘어졌지를 짐작하면 된다.
부츠를 구입할 때 다양한 부츠가 있어 고르기가 어렵다. 보통 이태리 제품은 볼이 넓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고 한다. 구두도 신던 구두가 새로 산 구두보다 더 편한 것처럼 한번 잘 길들인 부츠는 여간해선 바꾸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처음 구입할 때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츠는 플레이트와는 달리 초보 시절부터 여건이 된다면 앞으로를 생각하여 중급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부츠를 구입할 때 유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잘 맞지 않는 부츠를 조절할 수 있는 경험 많은 판매원이 있는 상점을 이용한다. 스키쇼가 열리는 곳에 찾아 다니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 스키를 타본 후 불편하면 교환할 수 있는지 확인해 둔다.
- 발의 크기를 재보거나 혹은 부츠의 안쪽 신발은 빼고 플라스틱셸만 신어본다. 발꿈치 뒤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면 적당한 사이즈이다.
-스키용 양말을 신어본다. 양말의 위쪽 끝이 부츠 보다 위로 올라오도록 해야 한다.
-항상 구입하기 전에 여러 가지 모델을 비교해 보아야 한다.
-부츠를 신고 15분 정도 상점 안을 걸어보면서, 혹시 불편한 곳이 없는지 확인해 본다.
-부츠가 불편해질 경우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해 알아 놔야 한다.
-다리 앞쪽으로 힘을 주었을 때 뒤꿈치가 잘 고정이 되는지 확인해본다. 그리고 스키에 부츠를 고정시키고 다시 한번 확인해본다.
-부츠는 앞쪽으로 힘을 가할 때 저항성이 있어야 한다.
-부츠를 신고 벗을 때 편안한지 확인한다. 대개 뒤쪽이 열리는 부츠가 사용하기 쉽다.
-부츠의 조임을 조절하는 기구가 장갑을 끼고 사용할 때 쉽게 조작이 되는지 검사한다.
-가능하다면, 인조스키장에서 부츠를 한번 신어본다.
부츠를 구입할 때 고려할 점중의 하나가 바로 플랙스이다.
플랙스란 부츠를 신고 앞뒤로 움직일 때, 그 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초, 중급때는 플랙스가 보통 80 - 90정도의 부드러운 것을 사용한다. 많이 움직이면 플랙스 수치가 낮은 것이고, 조금 움직이면 수치가 높은 것이데, 보통, 선수들은 130이상의 것을 사용한다.
플랙스 수치로 초, 중, 상급자 부츠를 분류하기도 한다.
스키를 고속으로 활주해야 된다면 플렉스가 높은 것이 필요하고, 스키를 처음타면 초, 중급자용 부츠를 사고, 상급자가 되면 상급자용 부츠를 구입해서 신고 탄다. 초급자가 상급자용 부츠를 신고서 스키를 타게 되면, 무릅이 많이 아프고, 스키를 타기가 힘들어지므로 수준에 맞는걸 타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구입한 후에 후회를 많이 하는 스키 장비 중의 하나가 스키 부츠이다.
왜냐하면, 현재(1997년) 스키 부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이 전무하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족형이 우리 한국인과 서양인 사이에 많은 차이가 나서 스키를 탈 때 발 양쪽으로부터의 압력으로 인해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스키 부츠는 스키 플레이트나 폴과는 달리 한번 구입을 하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구입 요령은 자기의 발 모양을 봐서 넓적한 마당발 형이거나 발에 살이 많은 형으로 판단이 되면,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부츠를 구입하면 무난하고, 발이 늘씬하게 긴 형이면 아무 부츠나 구입하여도 상관이 없다. 자신의 발의 모양을 잘 모르겠다면, 현재 신고있는 신발의 처음 구입했을 때의 형태와 지금의 형태를 비교해, 원형에 가까운지, 아니면 옆으로 많이 늘어졌지를 짐작하면 된다.
부츠를 구입할 때 다양한 부츠가 있어 고르기가 어렵다. 보통 이태리 제품은 볼이 넓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고 한다. 구두도 신던 구두가 새로 산 구두보다 더 편한 것처럼 한번 잘 길들인 부츠는 여간해선 바꾸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처음 구입할 때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츠는 플레이트와는 달리 초보 시절부터 여건이 된다면 앞으로를 생각하여 중급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부츠를 구입할 때 유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잘 맞지 않는 부츠를 조절할 수 있는 경험 많은 판매원이 있는 상점을 이용한다. 스키쇼가 열리는 곳에 찾아 다니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 스키를 타본 후 불편하면 교환할 수 있는지 확인해 둔다.
- 발의 크기를 재보거나 혹은 부츠의 안쪽 신발은 빼고 플라스틱셸만 신어본다. 발꿈치 뒤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면 적당한 사이즈이다.
-스키용 양말을 신어본다. 양말의 위쪽 끝이 부츠 보다 위로 올라오도록 해야 한다.
-항상 구입하기 전에 여러 가지 모델을 비교해 보아야 한다.
-부츠를 신고 15분 정도 상점 안을 걸어보면서, 혹시 불편한 곳이 없는지 확인해 본다.
-부츠가 불편해질 경우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해 알아 놔야 한다.
-다리 앞쪽으로 힘을 주었을 때 뒤꿈치가 잘 고정이 되는지 확인해본다. 그리고 스키에 부츠를 고정시키고 다시 한번 확인해본다.
-부츠는 앞쪽으로 힘을 가할 때 저항성이 있어야 한다.
-부츠를 신고 벗을 때 편안한지 확인한다. 대개 뒤쪽이 열리는 부츠가 사용하기 쉽다.
-부츠의 조임을 조절하는 기구가 장갑을 끼고 사용할 때 쉽게 조작이 되는지 검사한다.
-가능하다면, 인조스키장에서 부츠를 한번 신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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