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등산과 트레킹 (4) - 다울라기리, 무스탕, 돌포

2011. 7. 12. 13:59[사람과 산]/▒ 해외트레킹 ▒

이 자료는 네팔관광성(NTB)에서 지속적인 관광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하여 만든 자료를 보완 ․ 정리하여 네팔을 여행하는 사람이 네팔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성하였다. NTB에서는 "Unleash Yourself…Naturally Nepal, Once is not enough"라는 새로운 구호아래 네팔을 찾는 여행자에게 네팔을 소개하고, 보다 새로운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등반과 트레킹 외에 네팔의 역사와 문화, 종교와 축제. 인종, 성지순례, 도시, 국립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골체험, 새와 나비 등 야생탐험, 래프팅, 산악자전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TB : Nepal Tourism Board : http://welcomenepal.com/promotional/index.php

 

 

 

다울리기리 서키트 Dhaulagiri Circuit

 

잘 준비된 장비와 충분한 능력이 있는 일행은 다울라기리 산괴의 서키트를 할 수 있다. 포카라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기준으로 이 일정에 필요한 최소 시일은 18일이다. 그러나 사이드 트랙이나 나쁜 일기 때문에 기간이 연장될 경우에는 여분의 날짜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 루트는 어떤 외부의 도움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진 곳에 있는 두 개의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한다. 고도적응의 수행과 스태프의 장비에 대하여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 트랙의 처음 절반은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트레일 이므로 경험이 많은 이 지역 출신 가이드를 강력히 추천된다. 다울라기리 서키트에 특별한 허가는 필요 없으나 마지막 부분인 깔리간다키로 내려가면 ACAP 입산허가증이 필요하다.

 

이 트랙의 가장 좋은 출발지는 마그디 Myagdi 디스트릭트의 행정수도가 있는 베니 Beni이다. 마그디는 마가르 Magars 족이 주로 거주하는 디스트릭트의 가장 동쪽의 한 곳이다. 이 언덕에서 거주하는 그룹은 여러 방면에서 구룽과 비슷하다. 그러나 얼마간 먼저 네팔에 정착한 것으로 여겨진다. 구릉과 마찬가지로 마가르는 전통적으로 구르카 연대에 종사하였다. 포카라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드물지만 베니를 지나 바그룽 Baglung까지 운행하기도 한다. 베니에서 바그룽까지 걸어서 하루 반 거리이고 지금은 소형 버스가 다니고 있다.

 

다울리기리 트레일은 다울라기리 산괴의 남쪽으로 흐르는 먀그디 콜라를 따라간다. 다르방 Darbang과 무리 Muri의 주거지를 통과하여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부락과 농토가 있는 아직 아주 빽빽이 사람들이 거주한다. 무리를 지나면 먀그디 콜라는 북쪽으로 구부러지고 경관은 좀 더 울퉁불퉁해지고 인적이 드문드문해진다. 수목한계선은 촌바란 Chhonbaraan 빙하의 돌출부에 위치한 이탈리안 베이스캠프 바로 아래에서 멈춘다. 이곳은 고도적응을 위하여 하루를 보내기에 아주 이상적인 장소이다.

 

다음 이틀은 빙하에서 소비하게 되는데, 두 번째 밤은 다울라기리 베이스캠프에서 보낸다. 이곳은 다울리기리 서면이 장엄하게 보이는 울퉁불퉁한 지형이다. 여기서 트레일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해발 고도 5,360m의 프렌치패스 French pass를 넘는다. 프렌치패스에서 내려가면 고립되어 있지만 히든벨리 Hidden Valley로 알려진 매혹적인 지역으로 들어간다. 이 지역은 네팔에서 트레커가 접근이 가능한 진짜 황무지 중의 하나이다. 이 계곡은 북쪽으로 가면서 좁아지고 결국에는 상돌포와 연결된다. 이 지역에는 교묘히 사람의 눈을 피하는 눈 표범을 포함하여 수많은 멸종위기 종이 살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트레커는 특히 프렌치패스와 담푸스패스 사이에서 자신과 그룹멤버, 스태프의 건강에 주의하여야 한다. 고산병 증세로 고통을 겪는다면 누구라도 프렌치패스를 넘어서는 않된다. 즉시 먀그디 콜라의 저지대로 되돌아가야한다. 히든벨리로부터 트레일은 타파 Thapa 패스로 알려진 담푸스 Dhampus 패스를 넘는다. 프렌치패스보다 약 100m가 낮지만 담푸스패스는 고개를 넘을 때 기상이 매우 좋지 않다는 평판이 있다. 그리고 마르파까지 내려가는 거리가 너무 멀어 하산 시 약간의 문제가 있다. 필요하다면 담푸스패스와 마르파 사이의 야크카르카에서 하루를 더 묵어야 한다.

 

담푸스패스를 넘었다면 트레일은 마르파 또는 투쿠체가 있는 안나푸르나 트레일과 만나는 깔리간다키 계곡으로 내려간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에 안나푸르나 산군의 닐기리의 장엄한 경관이 있다.

 

 

 

Dhauragili Circuit Trekking Basic Itineraries(Beni to Marpha)

Day 01: Arrival in kathmandu

Day 02: Kathmandu valley sightseeing and prepare for Dhaulagiri Trekking.

Day 03: Kathmandu to Pokhara by Bus or Plane

Day 04: Pokhara to Darbang (1030m) via Beni(810m) by bus or private vehicle

Day 05: Darbang to Sibang (1720m)

Day 06: Sibang to Muri (1840m)

Day 07: Muri to Boghara (1990m)

Day 08: Boghara to Doban (2400m)

Day 09: Doban to Chartare (2820m)

Day 10: Chartare to Pakabon (3585m)

Day 11: Rest for Acclimatization

Day 12: Pakabon to camp near glacier (3810m) - Swiss or French Base Camp

Day 13 : Dhaulagiri glacier camp to Dhaulagiri base camp (4750m)

Day 14 : Acclimatization at Mt. Dhulagiri Base Camp

Day 15 : Dhaulagiri base camp to Hidden valley (4900m) via French Pass (5360m)

Day 16: Hidden valley to Yak kharka (3680m) via Thapa pass (5230m)

Day 17: Yak kharka to Kaligandaki valley Marpha (2667m) -

Day 18: Marpha to Jomsom (2729m)

Day 19: Jomsom by flight back to Pokhara (850m)

Day 20: Pokhara by bus or flight back to Kathmandu (1350m)

Day 21: Kathmandu valley sightseeing

Day 22: Back to onward destination.

 

 

 

어퍼 무스탕 Upper Mustang

 

어퍼 무스탕Upper Mustang을 트레킹하는 것은 유례없는 특전이다. 여기에서는 진정한 고산지대 사람들의 삶의 수단을 경험할 것이다. 여러 방법의 어퍼 무스탕으로 가는 트레킹은 지질학적으로 이곳이 티베트 고원의 한 부분이므로 티베트를 트레킹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1950년 까지 무스탕 디스트릭트는 네팔 국경 내에서 분리된 왕국이었다. 무스탕의 마지막 왕인 라자 Raja는 아직 로만탕 Lo Manthang으로 알려진 고대 무스탕의 수도에 집이 있다.

 

어퍼 무스탕은 네팔 사람이 아닌 외국 트레커에게 불과 20년 전에 개방하였고 현재에도 출입이 고도로 제한되고 있다. 카그베니보다 더 북쪽인 어퍼 무스탕으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트레킹 퍼밋이 필요하다.

 

히말라야 비우지역인 어퍼 무스탕은 몬순기간에도 트레킹이 적당한 지역 중의 하나이다. 몬순기간에도 상부 깔리간다키 계곡은 가끔 비가 조금씩 내리므로 아주 건조한 편이다. 가장 높은 지점이 3,800m에 불과하기 때문에 무스탕 트레킹은 특별하게 어렵지 않다. 그러나 꾸준한 체력유지가 요구된다. 무스탕은 겨울에는 춥고 항상 바람이 불고 년 중 먼지가 날린다. 겨울철 트랙은 거친 기후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카그베니 상류에는 이용가능한 숙박시설이 적기 때문에, 그룹은 자급자족이 가능하여야 하며 특히 연료 등은 꼭 충분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좀솜에서 포터를 구할 수 있지만 무스탕으로 짐을 나르기에는 노새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이런 짐을 운반하는 동물이 더 유용하고 보다 경제적이다. 그리고 포터보다 더 친환경적이다. 무스탕 트랙은 카그베니 출발 도착 기준으로 최소한 9일이 필요하다 이것은 퍼밋이 허용한 기간인 10일 내에 트랙이 완료되는 것을 허용한다. 루트는 일반적으로 깔리간다키 계곡을 따라가지만 때때로 계곡의 벽 상부로 높이 올라야 한다.

 

거주지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부락 사이에는 경작한 표시가 있다. 무스탕에는 관개시설이 없어 조금 밖에 자라지 않으므로 비록 산으로 되어 있지만 거주지를 오아시스로 연상케 하는 사막이나 다름없다. 오래된 고대도시의 수도인 로만탕은 4일이면 도착되고, 여기서 경치와 독특한 벽으로 된 거주지를 를 구경하기 위하여 적어도 하루 이상의 날짜가 소비될 것이다. 돌아가는 길은 같은 루트로 가거나 또는 깔리 간다키 계곡 동쪽의 다른 루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Mustang Trekking Itinerary (Kagbeni-Lo Manthang-Kagbeni)

Day 01: Arrival in Kathmandu

Day 02: Prepare & Sightseeing in Kathmandu

Day 03: Kathmandu to Pokhara by Bus/Air

Day 04: Fly to Jomsom from Pokhara and trek to Kagbeni (2900m)

Day 05: Kagbeni to Chele (3060). Enter the Restricted Area

Day 06: Chele to Sangboche or Gilling (3806m.)

Day 07: Sangboche or Gilling to Ghami (3,460m).

Day 08: Ghami to Tsarang (3,490m).

Day 09: Tsarang to Lo Manthang (3,730m).

Day 10: Lo Mangthang - visiting surrounding areas, excursion to Tibetan border

Day 11: Lo-Manthang to Tsarang (3,490m).

Day 12: Tsarang to Ghami (3,460m).

Day 13: Ghami to Samar via. Nya-La pass (3960m).

Day 14: Samar to Kagbeni. Exit the Restricted Area

Day 15: Kagbeni to Jomsom

Day 16: Fly back to Pokhara

Day 17: Drive/Fly back to Kathmandu

Day 18 Kathmandu

Day 19: Departure from Nepal

 

or Trek to Muktinath (Kagbeni-Lo Manthang-Gyu La-Muktinath)

Day 11 Trek Lo Manthang to Yara(3650) via Dhi.

Dat 12 Trek Yara to Luri Gompa & Back to Yara(3650)

Day 13 Trek Yara to Tange (3200m) via Te

Day 14 Trek Tange to Paa(4060)

Day 15 Trek Paa to Tetang (2940m)/Chusang.

Day 16 Trek Tetang/Chusang to Muktinath via Gyu La(4067)

Day 17 Trek Muktinath to Jomsom along the Kali Gandaki valley.

Day 18 Preserve day

Day 19 Fly back to Pokhara

Day 20 Drive/Fly back to Kathmandu

Day 21 Kathmandu

Day 22 Departure from Nepal

 

 

 

줌라에서 라라호수까지 Jumla to Rara Trek

 

줌라지역과 아름다운 라라호수로 가는 여행은 평온함과 오염이 전혀 없는 장대한 자연이 주어진 모든 히말라야 산맥 중에서 가장 매력있는 트랙 중의 하나이다. 해발고도 2,990m에 위치한 라라는 네팔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빛나게 맑은 물이 있는 이 번쩍이는 호수는 독일가문비나무와 노간주나무로 둘러쌓여 있고, 라라국립공원 내에 있다. 라라에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네팔간즈Nepalgunj에서 비행기로 줌라Jumla로 와서 2~3일 간의 일정으로 라라까지 간다.

 

사과 과수원이 언덕에 펼쳐진 줌라 부락에서 상쾌한 트랙을 시작한다. 이 트랙은 티베트 국경을 향하여 외진 곳으로 인도한다. 그러면 네팔에서 가장 작은 라라국립공원으로 들어간다. 푸른 소나무, 검은 노간주나무, 서부 히말라야 가문비나무오크, 히말라야 삼나무 등으로 둘러쌓인 라라호수는 또한 네팔사람들의 유명한 순례지이다. 장엄한 풍경과 평온함은 어떤 방문자에게도 내부에 평화를 가져다 준다.

 

적은 수의 여행자와 원주민이 라라호수를 방문하므로 트레킹 루트나 라라호수공원 안에도 여행자를 위한 설비가 없다. 그러므러 캠핑은 절대 필요한 옵션이고 트레커는 필히 가이드, 포터, 식량을 준비하여야 한다.

 

 

 

Rara Lake Trekking Itinerary - 시계반대방향

Day 01: Arrival Kathmandu .

Day 02: Sightseeing tour of Kathmandu valley

Day 03: Flight Kathmandu to Nepalgunj

Day 04: Flight Nepalgunj to Jumla (2370m)

Day 05: Trek to Danphe Langa (3130m)

Day 06: Trek to Chautha (2770m)

Day 07: Trek to Dhotu (2380m)

Day 08: Trek to Lago Rara (2987m)

Day 09: Trek to Rara Lake (2987m)

Day 10: Rest and explore Rara Lake

Day 11: Trek to Ghorasingha (3190m)

Day 12: Trek to Sinja (2440m)

Day 13: Trek to Jaljala (3270m)

Day 14: Trek to Jumla

Day 15: Flight Jumla to Nepalgunj / Kathmandu .

Day 16: In Kathmandu .

Day 17: Trip ends! Fly back home

 

 

 

돌포 트랙 Dolpo Trek

 

 


돌포는 네팔의 북서 지역, 다울라기리의 뒤편에 위치하고 있고, 네팔에서 가장 외진 곳 중의 하나이고 네팔에서 겨우 드러난 지역이다. 이런 탐험되지 앟고 높은 고소의 계곡은 1989년까지 개방되지 않았다. 험난한 지형으로 고립되어 있으므로 이 지역의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치장에 거의 때묻지 않고 남아있는 그들의 새활방식을 보전하였다. 이 트랙은 세기를 거슬러 올라간 생활방식을 따르는 사람을 만날 기회를 준다.  돌포는 오스카 후보에 올라간 Eric Valli의 프랑스 영화인 카라반 “Caravan”으로 유명하여 젔다.


돌포인들은 티베트 기원이고 티베트 불교를 밀접하여 따르는 승원이 있는 티베트 문화를 유지한다. 그들의 선조가 국경을 넘어 네팔로 넘어온 이래 티베트와의 근접은 약간 변화되었다. 이 트랙은 현재에도 문물교환을 하기 위하여 험준한 지형을 통과하여 먼 길을 여행하는 야크카라반의 풍경에 의하여 활기를 띠게 되었다. 돌포인은 그들 고유의 방언과 문화를 가지고 원시의 생활을 한다. 이런 놀랄만한 트레킹 기간 동안 수정승원 Crystal Monastery이라고 하는 세이 곰파 Shey Gompa와 같은 몇 개의 독특한 승원을 방문할 수 있다. 이 곰파는 티베트인들에게 중요한 순례지이다. 이 지역을 트레킹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퍼밋을 발급받아야 하고 길고 지속적으로 펼쳐진 루트이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완벽하여야 한다.


하돌포 Lower Dolpo

여기는 아마 서부 네팔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랙이다. 트레일은 세이폭순도 국립공원을 통과한다. 국립공원 입산료에 추가하여 특별한 입장료를 지불하여야 한다. 현재 입장료는 10일에 미화 10불이다. 하돌포 Lower Dolpo에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돌포 디스트릭트의 행정수도인 두나이 Dunai에서 걸어서 4시간 정도 떨어진 주팔 Juphal  비행장까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네팔간즈-두나이 간 정규 비행편이 있다. 그러나 만약 모든 지역의 트랙을 원한다면 이 트랙은 포카라 또는 탄센 Tansen에서 돌아서 도착이 가능한 돌파탄 Dhorpatan에서 시작한다.


이 트랙은 기상조건과 사이드 트랙에 따라 8~12일 정도면 마칠 수 있다. 하돌포 서키트는 선택하기에 따라 시계방향 또는 시계반대방향으로 수행될 수 있다. 트랙의 하이라이트는 원시의 폭순도 Phoksundo 호수, 카라반 형태, 매혹적인 도타랍 Dho Tarap 계곡이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 트랙은 주팔에서 출발하여 두나이와 타라코트 Tarakot를 지나 바르붕콜라 Barbung Khola 계곡을 따라간다. 트레일을 북으로 방향을 바꾸어 타랍계곡 방향으로 들어간다. 이틀간의 트랙으로 도타랍에 이르고 해발 4,000m 고도에 도착되므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낀다. 도타랍에서 폭순도 호수가 있는 링모 Ringmo까지는 동에서 서쪽 방향으로 눔 라와 바가 라 두 개의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한다. 링모에서 주팔까지 돌아오는 데는 3일 정도가 소요되고 숨두와 Sumduwa, 세프카 Sepka, 한케 Hanke 부락을 지난다.

 

 

 

Lower Dolpo Trekking Basic Itinerary(Juphal to Juphal)

Day 01 : Arrival in kathmandu

Day 02 : Briefing & Seeing Sight in Kathmandu Valley

Day 03 : Kathmandu to Nepaljunj by air

Day 04 : Nepaljung to Juphal (2354m) by air & trek to Dunai (2796m)

Day 05 : Dunai to Tarakot (2550m)

Day 06 : Tarakot to Khanigoan (2540m)

Day 07 : Khanigoan to Chheur (3610m)

Day 08 : Chheur to Sishul Khola (3770m)

Day 09 : Sishul Khola to Do Tarap (4080m)

Day 10 : Rest day for acclimatization

Day 11 : Do Tarap to Tok-khyu High Camp (4390m)

Day 12 : Tok-khyu High Camp to Pelungtang (4465m) via Num La (5190m)

Day 13 : Pelungtang to Dajok Tang (3800m) via Baga La, 5182m)

Day 14 : Dajok Tang to Phoksumdo Lake (3730m)

Day 15 - Phoksumdo Lake to Renje (3010)

Day 16 - Renje to Sepka (2670m)

Day 17 - Sepka to Juphal (2490m)

Day 18 : Juphal to Nepalgunj/Kathmandu

Day 19 : Kathmandu.

Day 20 : Departure from Kathmandu.



상돌포 Upper Dolpo

하돌포 방문자 수와 비교하여 비교적 적은 수의 방문자가 상돌포 지역으로 간다. 이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허가가 필요하고, 요금은 10일에 미화 500불이다. 상돌포를 방문하는 매력은 황무지와 원시의 풍경이다. 티베트고원 지대에 들어서면 그곳은 건조하고 춥고 빈약한 식생뿐이다. 공원 특히 북부지역은 사향노루, 눈 표범, 블루쉽과 갗은 희귀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거주지이다. 이 지역은 또한 희귀한 히말라야 초본류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Upper Dolpo Trekking Basic Itinerary

Juphal-Tarakot-Dho Tarap-Sibu-Saldang-Shey Gompa-Kang La-Shey Phohsundo Lake- Sepka-Juphal

Day 01:  Arrive Kathmandu 

Day 02:  Sightseeing tour at Kathmandu valley

Day 03:  Fly Kathmandu to Nepalgunj  

Day 04:  Fly Nepalgunj to Juphal 2500 & Trek to Dunai 2150

Day 05:  Trek to Tarakot 3350

Day 06:  Trek to Trap Valley Camp 1 3350                 

Day 07:  Trek to Trap Valley Camp 2 3650         

Day 08:  Trek to Dho Tarap 4100 

Day 09:  Trek to Shering Gompa 4400 

Day 10:  Trek to Rangmoche Camp 4900 

Day 11:  Trek to Sibu  

Day 12:  Trek to Saldang 3920 

Day 13:  Trek to Ching La

Day 14:  Trek to Shey Gompa 4200 

Day 15:  Trek to Sehuld Bhanjyang via Kang La 5270

Day 16:  Trek to Ringmo 3610

Day 17:  Explore Shey Phoksundo Lake 3600

Day 18:  Trek to Sepka 2650

Day 19:  Trek to Rhoagaon

Day 20:  Trek to Juphal 2500 via Dunai 2150

Day 21:  Fly to Nepalgunj / Kathmandu 

Day 22:  Kathmandu for independent activities 

Day 23:  Depart Katmandu  


 


 

의학적 문제와 충고

Medical Matters & Advice

 

 

네팔에서의 트레킹은 건강에 문제가 없는 한 위험한 일에 염려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트레킹하면서 약간의 의학적 치료가 있을 수 있으므로, 떠나기 전에 신체적으로 튼튼하고 건강하여야 한다. 심한 병이나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카트만두로 신속한 후송이 가장 좋은 구제책이다. 헬리콥터 구조 서비스는 아주 비용이 비싸다. 네팔정부나 대사관, 트레킹 회사는 이런 비용부담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는다. 따라서 더욱 구조작업에 대한 보증을 요청받게 된다.


고산병 Altitude sickness

고산병은 Acute Mountain Sickness(AMS)로 알려져 있고 네팔에서 트레킹 하는 동안 매우 중요한 의학적 고려사항이다. 고산병은 해발 고도 3,000m 이상에서 너무 급하게 오르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고도의 영향을 의미한다. AMS의 초기증상은 메스꺼움,구토,식욕감퇴, 불면증, 지속적인 두통, 현기증,어지러움증,혼수상태, 방향감각 상실, 술취한 상태의 걸음, 허약함, 피로, 권태, 다리가 무거움, 손과 얼굴의 약간의 팽창, 헐떡거림과 불규칙적인 호흡, 감소된 소변량 등으로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어떤 경우에도 더 오르기 전에 즉시 정지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몇 시간 이내에 죽게 되는 보다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고산병에 대한 치료방법은 오직 즉시 고도가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다른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고산병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고도 3,000m 이상에서는 하루에 올라가는 높이를 해발 300~500m가 넘지 않아야 하고, 적당한 량의 휴식은 AMS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히말라야 구조협회에서 발간한 문헌이나 팸플릿에 AMS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다. 카트만두의 중앙출입국사무소나 트레킹회사에서는 이 팸플릿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런 의학적으로 제의된 문서가 트레커에게 공급되고 나서 모든 트레커의 의학적 준비사항에 포함되게 되었다.


 

 

출처 : 히말라야 트레킹
글쓴이 : 김영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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