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영남알프스가 난개발로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명산 영남알프스 간월재가 일부 몰지각한 집단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데..있는 대피소도 부족해서 매점휴게소까지 건립하고 있습니다.

 

 

 

 

 

 

수려한 영남알프스가 정치꾼들의 생색내기 경연장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고 화가 많이 납니다.
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산악인 여러분들과 환경 지킴이 여러분들은 이러한 영남알프스의 난개발에 대하여 토론하고 여론을 형성하여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를 중단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며, 울주군은 이러한 환경 파괴 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간월재에 기존의 비상 대피소만으로도 충분한데 휴게소를 건립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영남알프스가 고속철 개통이후 각광을 받

기 시작하니까 정치꾼들의 생색내기 경연장이 강, 하천에서 산위로 드디어 그 자리를 옮기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2 지점에는 전망대를 세운다고 합니다. 전망대가 없어도 영남알프스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곳인데 궂이 흉물스러운 전망대를

왜 세우려고 하는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공무원들은 일본인들의 환경 보존법과 대자연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와야 합니다.

 

 

 

 

누가 보아도 아무런 인공 조형물이 없는 위의 사진들이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제 영남의 알프스에 케이블카를
건설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능선 위에 서서히 그 마각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신나간 무지한 인간들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들이 그들을 혼내주고 당장 이러한 자연파괴 행위를 중단하게 해야 합니다.

 

자연을 아끼고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은 위 사진을 많이 전파하여 울주군의 몰지각한 환경훼손에 대해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등산카페, 블로거, 등에 많이 스크랩해서 환경 훼손에 대한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