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히말라야 횡단트레킹 1단계(GHT-Nepal Stage 1) 사진자료 : 칸첸중가~마카루

Stage 1 사진기록 : 칸첸중가에서 마카루까지

 

 

<< 인도 북부 시킴에서 바라 본 칸첸중가  >>

 

인도 시킴의 종리(Dzongri)에서 바라본 칸첸중가(Kanchenjunga, 8590m) - 칸첸중가는 히말라야 8000미터 13개 자인안트 봉우리 중 3번째 높이로서 네팔의 동부와 인도 시킴과 국경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인도 시킴의 다질링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트레킹 코스가 잘 발달되어 있다.

 

인도 시킴의 산닥푸(Sandakphu)에서 바라본 칸첸중가

 

인도 시킴의 파루트(Phalut)에서 바라본 칸첸중가

 

 

 

<<  군사(Ghunsa)까지 : 칸첸중가 북쪽 베이스캠프 트랙  >>

To Ghunsa - Kanchenjunga North Base Camp Trek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칸첸중가 트랙의 관문이 되는 수케타르 비행장(Suketar, 2300m) 

 

일반적인 칸첸중가 트레킹의 출발 거점인 타플레중(Taplejung, 1820m)

 

타플레중의 시장(Taplejung  Bazar, 1820m)

 

타플레중을 출발하여 타무르강(Tamur River)에서 처음 나오는 캠프지 - 치르와(Chiruwa, 1270m)

 

타플레톡(Taplethok)을 지나면 나타나는 칸첸중가 국립공원 출입구

 

타므로강의 상류로 오르는 절벽지대

 

타플레중에서 치르와, 수카툼, 암지로사, 갸블라를 지나 군사(Ghunsa, 3595m)에 도착한다. 군사에서는 고소적응을 위하여 하루 이상을 머물러야 한다.

 

군사(Ghunsa, 3595m)

 

 

<<   칸첸중가 남쪽 베이스캠프와 미르긴라 넘어 군사까지  >>

Kanchenjunga South Base Camp & Ghunsa via Mirgin La

 

토론탄의 심부와콜라(Simbuwa Khola) - 칸첸중가 남쪽 베이스캠프로 가기 위해서는 타플레중이나 수케타르에서 동쪽 방향의 트랙을 이용하면 된다.  케세와(Kesewa, 2100m), 마만케(Mamanke, 2000m), 얌푸틴(Yamphudin, 2080m), 라미테반장(Lamite Bhanjyang, m)을 거쳐 토론탄(Torontan,3080m)에 도착된다.

 

토론탄(Torontan,3080m)에서 체람(Tseram, 3750m)을 거쳐 람체(Ramche, 4360m)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 부터는 칸첸중가 산군의 위용이 보이기 시작한다 -  카브루( Kabru, 7353m)와 라통(Rathong, 6679m)

 

람체(Ramche, 4360m)를 거쳐 칸첸중가 남쪽 베이스캠프가 보이는 옥탕(Oktang, 4730m)에 이르게 된다.

 

옥탕(Oktang, 4730m)에서 바라본 칸첸중가 파노라마 - 좌로 부터 5개의 보석인 캉바첸(Kangbachen, 7903m), 얄룽캉(Yalung Kang, 8505m), 칸첸중가(Kanchenjunga, 8598m), 칸첸중가 센트럴(Kanchenjunga Central, 8482m), 칸첸중가 사우스(Kanchenjunga South, 8476m)가 보인다.

 

시네랍체라(Ginelabtsa La, 4640m)에서 바라본 카브루와 라통. 군사(Ghunsa, 3295m)로 가기 위해서는 체람(Tseram, 3750m)까지 다시 내려와 5개의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이틀이 소요된다. 먼저 시네랍체라(Ginelabtsa La, 4640m), 미르긴라(Mirgin La, 4480m), 시니온라(Sinion La, 4440m)를 넘어 캠프를 한 다음 셀레라(Sele La, 4200m), 타모라(Tamo La, 3840m)를 넘어 군사에 이르러 칸첸중가 북쪽 베이스캠프 트랙과 연결된다. 따라서 GHT-Nepal 트랙을 수행행할 경우에 남쪽 코스와 연계하면 칸첸중가 서키트도 동시에 완성할 수 잇는 장점이 있다.

 

셀레라(Sele La, 4200m)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낭고라(Nango La, 4820m)

 

 

 

<<  GHT-Nepal Stage 1 출발점 칸첸중가 베이스캠프에서 룽바삼바까지  >>

Start From Kanchenjunga Base Camp to Olangchun Gola & Lumbha Sambha Pass

 

칸첸중가 북쪽 파노라마 : 전면 하단 칸첸중가 빙하 넘어 좌로부터 Tent Peak(7366m), Nepal Peal(6910m), Kanchenjunga(8598m) and Wedge Peak(6750m)

 

칸첸중가 북면을 보다 지세하게 조망하기 위해서는 드로모 피크(Drohmo Peak, 6350m)를 오르면 된다. 그러나 베이스캠프가 설치되는 팡페마(Pangpema, 5413m)에서 하루에 오르기는 쉽지 않으므로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한다.

 

팡페마(Pangpema, 5413m)에서 바라본 칸첸중가 북면의 위용

 

팡페마(Pangpema, 5413m)의 캠프 

 

팡페마(Pangpema, 5413m)에서 하산하면서 뒤돌아본 칸첸중가 빙하와 Tent Peak(7366m)의 모습

 

로낙(Lhonak, 4785m)에서 바라본 웻지피크(Wedge Peak, 6750m)의 위용

 

캄바첸(Kambachen, 4040m)에서 자누빙하 넘어로 보이는 자누(Jannu, 7710m)와 폴레피크(Phole Peak, 6645m)

 

캄바첸(Kambachen, 4040m)에서 자누빙하 넘어로 보이는 자누(Jannu, 7710m)와 폴레피크(Phole Peak, 6645m)

 

군사(Ghunsa, 3295m)에서 군사콜라를 조금 내려와 서쪽 방향의 낭고라(Nango La, 4820m)를 넘어 오랑춘골라(Olangchun Gola, 3191m)까지 간다.

 

낭고라(Nango La, 4820m)

 

낭고라(Nango La, 4820m)에서 북동쪽 군사 방향으로

 

             낭고라(Nango La, 4820m)를 넘어 북서쪽 양마콜라(Yangma Khola) 방향으로 하산한다.

 

양마콜라(Yangma Khola)의 캠프와 사르푸 2봉(Sarphu, 6164m)

 

티베트에서 양마콜라 상류의 국경부락 양마(Yangma)를 거쳐 오랑춘골라로 가는 교역상의 야크 트레인(Yak Train) - 중국으로 부터의 교역물품은 주로 쌀과 소금, 그리고 신발 등 공산품 등이다.

 

타무르강(Tamur River)의 상류에 위치한 오랑춘골라(Olangchun Gola, 3191m)

 

오랑춘골라(Olangchun Gola, 3191m)

 

오랑춘골라(Olangchun Gola, 3191m)의 디키촐링곰파(Dikicholing gompa)

 

푸툭 페스티벌(Phutuk festiva)

 

푸툭 페스티벌(Phutuk festiva)

 

오랑춘골라(Olangchun Gola, 3191m)의 서쪽 계곡

 

룸바삼바 고개(Lumbha Sambha Pass)는 룸바삼바 산맥((Lumbha Sambha Lek)의 고개이다.

 

칸첸중가 트랙에서 마카루 트랙으로 연결되는 양라카르카 - Yangla Kharka(or Ripok Kharka) on the Makalu trail

 

투체(또는 피크 6) - Tutse(Peak 6) from Yangla Kharka

 

 

출처 : 히말라야 트레킹

글쓴이 : 김영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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