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4. 20:36ㆍ[사람과 산]/▒ 해외트레킹 ▒
네팔 히말라야의 트레킹 피크 중 임자체(Imjatse 6160m, 또는 Island Peak) 다음으로 트레커가 많이 등반하는 메라피크(Mera Peak, 6654m)에 대한 다양한 트레킹 트랙에 따른 접근방법과 등반루트를 소개하여 트레킹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이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여기에 수록된 일부 자료와 사진은 필자 임의로 각종 도서 또는 트레킹 전문회사의 상업적 트레킹 일정, 웹사이트 등을 통하여 수집한 것으로 개인적인 사용 외에 상업적 이용이나 재 유포 시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
메라피크로 가는 방법
1. 루크라에서 출발하는 경우(From Lukla )
메리피크에 접근하는 방법 중 에베레스트 트랙의 출발점인 루크라 비행장에서 출발하여 제트라 라를 넘어 힌쿠계곡을 거슬러 올라 북상한 다음, 카레를 경유하여 메라 라를 넘어 메라피크 베이스캠프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짧은 일정이다. 트레킹과 등반 그리고 귀환하는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기간은 15일 이다. 그러나 트레커의 체력상태와 기상상태 등을 고려하여 2~3일의 여유가 더 필요하다. 루크라를 기점으로 하는 일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A : Lukla-Zetra La-Tuli Kharka-Kothe-Mera Peak-Zetra La-Lukla(15 days)
카트만두 → 루크라 → 추탕카 → 제트라라(패스) → 툴리카르카 → 코테 → 당낙 → 딕카르카 → 카레 → 메라라(패스) → 메라 베이스캠프 → 메라 하이캠프 → 메라피크 → 메라 베이스캠프 → 카레 → 당낙 → 코테 → 툴리카르카 → 제트라라(패스) → 루크라 → 카트만두 |
메라 BC까지 : 8일(고소적응 2일)
등반 및 철수 : 2일
귀환(카트만두) : 5일
From Lukla to Lukla (Crossing Zetra La)-Basic Itinerary Details
Days 01 : Fly to Lukla (2840m) & Trek to Tuktingma (3200) or Chutangka (3350m)
Days 02 : Acclimatization at Chutangka
Days 03 : Trek to Tuli Kharka (4300m) via Zetra La(4610m)
Days 04 : Trek to Kothe/Thasidingma (3580m)
Days 05 : Trek to Thangnak (4356m)
Days 06 : Acclimatization at Thangnak
Days 07 : Trek to Khare (4920m)
Days 08 : Trek to Mera Base Camp (5300m) via Mera La(5415m)
Days 09 : Trek to High Camp (5800m)
Days 10 : Summit Mera peak (6476m) and back to Base Camp
Days 11 : Trek to Thangnak (4356m)
Days 12 : Trek to Kothe (3580m)
Days 13 : Trek to Thuli Kharka (4300m)
Days 14 : Trek to Lukla via Zetra La(4610m)
Days 15 : Fly back to Kathmandu
(다른 예)
Day 01 : Flight to Lukla (2840m)
Day 02 : Lukla to Chutengka (3350m)
Day 03 : Chutenga to over Zatra La pass(4610m) and Trek to Tuli Kharka (4300m)
Day 04 : Chatrabu to Kothe (3580m)
Day 05 : Kothe to Thagnak (4356m)
Day 06 : Thanak Rest for Acclimatization
Day 07 : Thanak to Khare (4920m)
Day 08 : Khare to Mera La (5200m) For Glacier training & back to khare
Day 09 : Khare to Mera High Camp (5800m)
Day 10 : High Camp to Mera Summit (6476m) & return back to Khare
Day 11 : A spare Day incase of Bad Weather
Day 12 : Khare to Kothe (3580m)
Day 13 : Kothe to Tuli Kharka (4300m)
Day 14 : Chatrabu to Lukla overnight in Lodge (2840m) via Zetra La
Day 15 : Flight from Lukla to Kathmandu
루크라 ~ 카레/메라 베이스캠프 구간 트랙
루크라 ~ 츄탕가/카르카탱 (Lukla to Chutangka/Kharkateng)
루크라를 지나 몇 개의 폭포줄기를 건너면서 숲속을 뚫고 남동쪽으로 가로질러 이어 진다. 찻집이 있는 데우랄리, 툭팅마를 지나 그 위로는 반원형의 멋진 암봉돌이 있는 킨쿠(Kinku) 산군과 쿰부계곡을 가르는 칼로 히말(Kalo Himal)의 능선을 이룬다. 추탕카(캠프지는 3200~3350m 사이)에서 하루를 쉬면서 고소적응을 하던지 또는 비교적 높은 고도에 위치한 카르카탱(3800m)까지 진출하여 1박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칼로 히말 능선에는 자트라 탱(Zatra Teng 4,943m)과 자트리 라(Zatra La, 4,610m)라는 두 개의 고갯길이 있다. 자트라 라 쪽이 접근하기가 쉽고 길도 더 확실한 편이다. 루크라까지 비행기로 오는 경우에는 이 고개 아래에서 하루 이틀쯤 야영할 것을 권하고 싶다.
험준하고 아름다운 이 골짜기를 음미하면서 등반을 위한 고소적응에도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고 여겨진다. 고개를 올라서는 도중에는 물길 좋은 곳에 적당한 캠프지가 수없이 많다. 숲으로 들어서면 츄탱가에 가까워지면서 폭포사이로 거대한 보울더가 간혹 눈에 뜨이는데, 이곳은 야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자트라 오그 (Zatra Og)까지 가기 전 마지막 폭포 쯤에도 캠프지는 많다. 카로룽 (Karyoiung 6511m), 눔부르 (Numbur 6959m)를 비롯해서 누플라( Nupla, 5886m)의 남동쪽 사면을 바라보며 두드코시 (Dudh Khosi)계곡을 굽어볼 수 있는 훌륭한 위치이다.
츄랑가 ~ 툴리 카르카 (Chutanga to Tuli Kharka)
길은 세북 단다(Sebuk Danda) 능선을 넘는 자트라 오그 바로 동쪽으로 나지막히 패여난 골짜기를 통해 이어간다. 시야가 가려질 때마다 조심스레 살피며 전진해야 하지만, 길의 흔적은 꽤 뚜렷하다. 골짜기로 들어서면서 길은 자트라 라를 향해 완만하게 솟아오르며 능선의 아래까지 울퉁불퉁한 암반지대를 남동쪽으로 가로지른다.
군데군데 마니스톤(Mani Stone : 라마불교의 경문을 새긴 석판)과 초르텐(Chorten: 라마불교 의 기도문을 적은 오색 깃발)이 보이고, 바위투성이의 거친 풍경이 오히려 인상적이다. 자트라 라 (Zatra La, 4,610m)에서 북쪽과 서쪽의 풍광을 감상하고 하산하면 바로 아래에 찻집이 있다. 능선 저편은 힌쿠 계곡으로 떨어지는 깍아지를 듯한 가파른 절벽을 이룬다. 여기서 잠시 내려가면 좋은 캠프지인 툴리카르카(Tuli Kharka, 4300m)가 나온다. 이곳은 차트라부라고도 불리운다.
툴리 카르카-코데/타싱 옹마 (Tuli Kharka to Kothe/Tashing Ongma)
툴리 카르카를 출발하면서 길이 처음에는 몇 군데의 돌출부를 지나고 남동쪽으로 고개마루를 향해 트레바스한다. 길은 가파르고, 특히 군데군테 퇴석지에서 길의 흔적이 희미하고 특히 끊겨진 곳을 가로지를 때는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면 메라의 남벽 옆으로 붙어선 사누 드랭카 (Sanu Drangka)에 이른다. 거주지로 개발된 네팔의 다른 고산 지대와는 달리 힌쿠지역의 고원은 키가 큰 히말라야 소나무, 솔송나무, 자작나무를 비롯해서 화려한 철쭉등이 어우러진 울창한 숲을 간직하고 있다.
타슁 딩마 (Tashing Dingma)근처에서 물줄기를 건너 길이 다시 숲속으로 들어서기 전에는 보기드문 눈송이 꽃 (Saus surea Gossypiphora)을 위시해서 수많은 고산식물들이 관목숲을 이루며 고개마루를 수놓는다. 한동안의 트래바스가 끝나면 길은 울창한 숲을 뚫고 강쪽으로 가파르게 내려선다. 철쭉은 이끼가 널려있는 길쪽으로 가지를 웅크리고, 노인네의 수염처럼 갈라진 가지들은 사이사이로 햇살을 내보이며 마치 비바람에 바랜 초르텐 깃발처럼 너덜댄다. 타슁 딩마는 쉼터나 캠프지로 훌륭한 곳이다. 그러나 조금 더 내려가 롯지와 훌륭한 캠프지가 많은 타싱옹마라고도 불리우는 코데(Kothe, 3580m)까지 가는 것이 좋다.
(메라피크 남서벽 탐사 Side Trek)
코데에서 남서벽을 향해 어프로치하려면 강의 남쪽 둑을 따라 시누 드랭카를 올라서게 된다. 고다승에 못 미쳐서 힌쿠 (Hinku)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넌 다음, 모숨 (Mosum)쪽으로 길을 잡아 되돌아선다. 길은 시누 드랭카를 끼고 두드쿤드 (Dudh Kund)호수를 동쪽으로 바라보며 이어진다. 모숨 카르카의 캠프지를 출발해서 4시간 동안은 힘들게 전진해야 하는 구간이다. 릉삼바를 지나면 계곡은 저 멀리까지 뻗어난 메라산군에 치어 끝을 잘리운 채 왼편으로 빗겨진 쿠습 캉구루 (Kusum Kanguru 6,370m)를 끼고 점차 좁혀져 간다. 대각선으로 뻗은 스노우 밴드에 잘려져 얼음이 주름진 듯 길게 내리뻗은 저 엄청난 1,800m의 수직 암벽으로된 트레킹 피크인 쿠숨캉구루(Kusum Kangru, 6370m) 남면이 보인다. 이 벽이 초등된 것은 불과 1985년 봄 일본의 쿠니히꼬 콘도 (Kunihoko Kondo) 와 미찌꼬 키요다 (Michiko Kiyoda)에 의해서였다.
캐러반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탕낙에서 하루쯤 보내는 것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봉우리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탕낙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솟아오른 6,770m의 Peak 43(Kyasar)는 그림같은 실루엣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아 첫눈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지리적으로도 탕낙의 위치는 쿠숨 캉구루 동측 및 북측을 등반하는 팀에게는 베이스캠프가 된다. 탕낙의 바로 북쪽은 기가 질릴만큼 아름다운 빙하호수를 등진 거대한 모래인 지대다. 사바이 초(Sabai Tsho)라는 이름의 이 호수는 사바이 빙하의 끝에 추처럼 매달려 있다. 걸음을 멈추고 여유있게 둘러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며, 여기서의 휴식은 등반이 끝날때 까지 고소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코데 ~ 탕낙 (Kothe to Tangnag)
길은 이제 힌쿠계곡의 서쪽 강둑을 따라 북쪽으로 이어지며 고다숭(Godashung), 두피숭(Dupishung), 릉삼바(Lungsamba) 지역의 목초지를 거치면서 서서히 올라선다. 남쪽에서 올라온 가축들을 방목하기에 충분할 만큼 계곡에 풀이 자라나는 몬순기 동안에만 몰이꾼들이 임시로 사용하는 간이숙소가 어쩌다 눈에 뜨일 뿐, 인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지역이다. 고다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커다란 오버행의 바위가 있고, 그 아래로 불상과 초르텐으로 둘러싸인 사원이 있다. 이처럼 외진 곳에 모셔진 불상 치고는 조각이 꽤 훌륭해 보인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당낙(Thangnag, 4356m)이다. 카레(Khare, 4905m)에 도착하기 전 당낙에서 하루를 머물면서 고소적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탕낙 ~ 카레 (Thangnag to Khare)
탕낙을 지나면서 계곡은 가파라지고, 디그 빙하에서 흘러나온 퇴석이 디그 카르카(Dig Kharka, 4620m)를 향해 옆으로 쌓인 둑을 따라 길은 오른쪽으로 휙 굽어진다. 캬사르를 주축으로 한 차파티 히말(Charpati Himal)이 갑자기 불쑥 솟아나 찌를 듯 정점을 이루는 경치가 압도적이다. 탐험정신에 불타는 이들이라면 디그 카르카에서 더 머무르며 힌쿠빙하를 따라 북쪽으로 더 전진해서 1963년 미국/뉴질랜드 합동팀이 개척한 캉테가(Kangtega)의 어프로치 루트에 다녀와도 좋다.
힌쿠측 고개를 넘기전 카레(Khare, 4905m)에 베이스를 두는 팀도 있다. 그러나 고개를 올라서서 훈쿠계곡쪽 으로 패인 꼴을 타고 100m쯤 내려선 곳에 베이스를 정하는 것이 훨씬 좋다. 딕 카르카에서 길은 모래인 지대를 지나 힌쿠 눕(Hinku Nup) 빙하와 샤르(Shar) 빙하의 선단을 흐르는 물줄기 를 가로지른 다음, 제법 심해진 경사를 올라 카레에 다다른다. 이 곳은 메라 라에서 흘러내리는 빙하가 시작되는 곳이다.
카레 ~ 베이스캠프 (Khare to Base Camp)
눈과 빙하의 상태에 따라 빙하 얼음지대에 올라서기까지는 각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일단 빙하 위로 자리를 잡은 다음에는 거기서부터 얼음이 흘러내린 둑 위로 정확히 오른쪽 방향을 잡아서 깨끗하게 드러난 설능을 따라 메라 라 (Mera La, 5415m)까지 궁형으로 이어진다. 고소에 대한 부담만 없다면 대체로 어렵지 않은 구간이다. 하지만 꼴 근처에 다가서면서 빙하가 고루 평평해지기 때문에 눈으로 덮힌 크레바스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개에서 바라다 보이는 경치는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낸다. 꼴에서 훈쿠계곡 쪽으로 100m쯤 내려서서 빙하에서 흘러나온 모레인지대의 자갈과 침적토를 골라 베이스캠프(5,300m)를 설치한다. 이른 아침이면 눈부신 일출이 있고, 해가 있는 낮에는 흐르는 물이 넘칠 정도로 훌륭한 캠프지이다.
1B : Lukla-PangKongma-Kothe-Mera Peak-Zetra La-Lukla(17 days)
카트만두 → 루크라 → 푸이얀 → 팡콩마 →(제트라 단다 경유)→ 툴리카르카 → 코테 → 당낙 → 딕카르카 → 카레 → 메라 라(패스) → 메라 베이스캠프 → 메라 하이캠프 → 메라피크 → 메라 베이스캠프 → 카레 → 당낙 → 코테 → 툴리카르카 → 제트라 라(패스) → 루크라 → 카트만두 |
메라 BC까지 : 10일(고소적응 1일)
등반 및 철수 : 2일
귀환(카트만두) : 5일
From Lukla to Lukla(via Pangkongma or Surkye La))
Day 01 : Fly to Lukla (2840)
Day 02 : Trek to Chutok (2800m)
Day 03 : Trek to Pangkongma (2950m)
Day 04 : Trek to Kurke (3800m)
Day 05 : Trek to Thuli Kharka (4300m)
Day 06 : Trek to Kothe/Thasidingma (3580m)
Day 07 : Trek to Thangnak (4356m)
Day 08 : Acclimatization at Thangnak
Day 09 : Trek to Khare (4920m)
Day 10 : Trek to Mera Base camp (5300m) via Mera La(5415m)
Day 11 : Trek to High Camp (5800m)
Day 12 : Summit Mera peak (6476m) and back to base camp
Day 13 : Trek to Thangnak (4356m)
Day 14 : Trek to Kothe (3600m)
Day 15 : Trek to Thuli Kharka (4300m)
Day 16 : Trek to Lukla Via Zetra La(4610m)
Day 17 : Fly back to Kathmandu
1C : Lukla-Namche-Chukung-Amphulaptsa La-Mera Peak-Zetra La-Lukla(18 days)
카트만두 → 루크라 → 남체바잘 → 탱보체 → 딩보채 → 추쿵 → 암푸랍차라 패디 → 암푸랍차라(패스) → 암푸랍차라 하이캠프 → 홍구빙하 캠프 → 홍구계곡 캠프 → 메라 베이스캠프 → 메라 하이캠프 → 메라피크 → 메라 베이스캠프 → 카레 → 당낙 → 코테 → 툴리카르카 → 제트라라(패스) → 루크라 → 카트만두 |
메라 BC까지 : 11일(고소적응 2일)
등반 및 철수 : 2일
귀환(카트만두) : 5일
From Lukla to Lukla(via Amphulaptsa La)
Day 01 : Fly to Lukla and Trek to Phakding
Day 02 : Trek to Namche Bazaal
Day 03 : Acclimatization at Namche Bazaal
Day 04 : Trek to Tengboche
Day 05 : Trek to Dinboche
Day 06 : Trek to Chukung
Day 07 : Acclimatization at Chukung
Day 08 : Trek to Amphulaptsa La Phedi
Day 09 : Trek to Panc Polhari Camp via Amphulaptsa La
Day 10 : Trek to Hongu Khola Camp
Day 11 : Trek to Mera Base Camp 5300
Day 12 : Trek to High Camp 5800
Day 13 : Summit Mera peak (6476m) and back to Base Camp
Day 14 : Trek to Thangnak (4356m)
Day 15 : Trek to Kothe (3600m)
Day 16 : Trek to Thuli Kharka (4300m)
Day 17 : Trek to Lukla via Zetra La(4580m)
Day 18 : Fly back to Kathmandu
From Lukla to Lukla via Amphulaptsa La(Reverse)
Day 01 : Fly to Lukla and Trek to Chutanga
Day 02 : Acclimatization at Chutanga
Day 03 : Trek to Tuli Kharka via Zatrala La pass
Day 04 : Trek to Kothe
Day 05 : Trek to Thangnak
Day 06 : Acclimatization at Thangnak
Day 07 : Trek to Khare
Day 08 : Trek to Mera base camp
Day 09 : Climb to Mera high camp
Day 10 : Summit up to Mera peak and back to base camp
Day 11 : Trek to Honku valley Camp
Day 12 : Trek to Panch Pokhari Camp
Day 13 : Trek to Amphu Lapcha Base Camp
Day 14 : Trek to Chhukung after crossing Amphu Lapcha pass
Day 15 : Trek to Tyangboche
Day 16 : Trek to Namche Bazaar
Day 17 : Trek to Lukla
Day 18 : Fly back to Kathmandu
1D : Lukla-Namche-Ama Dablam BC-Mingbo La-Mera Peak-Zetra La-Lukla(17 days)
카트만두 → 루크라 → 남체바잘 → 탱보체 → 아마다블람 BC → 나레빙하 캠프 → 밍보라(패스) → 서홍구빙하 캠프 → 홍구계곡 캠프 → 메라 베이스캠프 → 메라 하이캠프 → 메라피크 → 메라 베이스캠프 → 카레 → 당낙 → 코테 → 툴리카르카 → 제트라라(패스) → 루크라 → 카트만두 |
메라 BC까지 : 10일(고소적응 2일)
등반 및 철수 : 2일
귀환(카트만두) : 5일
From Lukla to Lukla(via Mingbo La)
Day 01 : Fly to Lukla and Trek to Phakding
Day 02 : Trek to Namche Bazaal
Day 03 : Acclimatization at Namche Bazaal
Day 04 : Trek to Tengboche
Day 05 : Trek to Ama Dablam Base Camp
Day 06 : Trek to Nare Glacier Camp
Day 07 : Acclimatization at Nare Glacier Camp
Day 08 : Trek to Hongu Glacier Camp crossinf Mingbo La
Day 09 : Trek to Hongu Khola Camp
Day 10 : Trek to Mera Base Camp 5300
Day 11 : Trek to High Camp 5800
Day 12 : Summit Mera peak (6476m) and back to Base Camp
Day 13 : Trek to Thangnak (4356m)
Day 14 : Trek to Kothe (3600m)
Day 15 : Trek to Thuli Kharka (4300m)
Day 16 : Trek to Lukla via Zetra La(4580m)
Day 17 : Fly back to Kathmandu
From Lukla to Lukla via Mingbo La(Reverse)
Day 01 : Fly to Lukla and Trek to Chutanga
Day 02 : Acclimatization at Chutanga
Day 03 : Trek to Tuli Kharka via Zatrala La pass
Day 04 : Trek to Kothe
Day 05 : Trek to Thangnak
Day 06 : Acclimatization at Thangnak
Day 07 : Trek to Khare
Day 08 : Trek to Mera base camp
Day 09 : Climb to Mera high camp
Day 10 : Summit up to Mera peak and back to base camp
Day 11 : Trek to Honku valley Camp
Day 12 : Trek to Panch Pokhari Camp
Day 13 : Trek to West Hongu Glacier Camp
Day 15 : Trek to Nare Glacier Camp after crossing Mingbo La pass
Day 16 : Trek to Ama Dablam Base Camp
Day 17 : Trek to Namche Bazaar via Tengboche
Day 18 : Trek to Lukla
Day 19 : Fly back to Kathmandu
< 루크라 ~ 제트라 라 ~ 카레 구간 트레킹 사진 >
쿰부의 관문 루크라(Lukla, 2840m)
추탕카(Chutangka, 3350m)로 가는 길은 수많은 계류와 폭포를 지난다.
추탕카 아래의 계류를 지나는 트레커
추탕카 근처의 한 캠프지
추탕카에서 제트라 라로 가는 길에서 보이는 카리오룡(Karyolyung, 6511m)과 눔부르(Numbur 6959m)
제트라 라 가기 전 세북단다(Sebuk Danda)에 위치한 고개 - 한편 False Zetra La라고 부른다.
제트라 라(Zetra La, 4610m)
제트라 라(Zetra La, 4610m)에서 바라본 로왈링 산군의 카리오룽과 꽁데산군 - 카리오룽(Karyoiung 6511m), 눔부르(Numbur 6959m), 누플라(Nupla, 5886m)의 남동쪽 사면
제트라 라 고개 아래 마을 툴리카르카(Tuli Kharka, 4300m) - 루크라에서 제트라 라를 넘어오는 경우나 팡콤마에서 능선을 타고 오는 경우에도 이곳에서 캠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롯지시설이 비교적 잘 되어 있다.
툴리카르카(Tuli Kharka, 4300m)의 롯지와 메라산군의 운해
툴리카르카에서 힌쿠콜라로 내려가는 트랙 - 툴리카르카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의 동쪽 사면을 트래바스하면서 해발 3,400m 정도의 힌쿠콜라 계곡까지 내려가야한다. 첫번째 장애는 트래바스 사면을 한참 내려갔다가 다시 해발 약 4,200m 정도에 있는 조그만 고개를 넘어 탁토르(Taktor, 3710m)까지 가야한다. 일반적으로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된다. 여기서 다시 타싱 딩마(Tashing Dingma, 3440m)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늦은 시간에 도착되었다면 티샾도 있으며 캠프지로서 아주 좋은 장소이다. 여기서 힌쿠콜라를 오른쪽에 끼고 다시 오르면 타싱 옹마(Tasing Ongma)라고 불리는 코데(Kothe, 3580m)에 이르고 이곳에서 캠프를 한다.
하산길 첫 부락 탁토르(Taktor) 가기 전의 한 고개 - 해발 약 4,200m 정도로 추정된다.
탁토르 부락 - 찻집이 있어 점심식사를 하게되는 장소이다.
힌쿠콜라 계곡(Hinku Khola Valley)
코데(Kothe, 3589m)
코데(Kothe, 3589m)
코데(Kothe, 3589m) 근쳐에서 바라 본 메라피크 서면
곤디슝 근처의 무덤
곤디슝의 곰파 - 일명 당락곰파라 부르기도 한다.
쿠숨캉구루(Kusum Kanguru, 6370m)와 캬사르(Kyasar, 6770m)가 보이기 시작한다.
쿠숨캉구루(Kusum Kanguru, 6370m)
캬사르(Kyasar, 6770m)
캬사르(Kyasar, 6770m)
당낙(Thangnag, 4356m) - 카레 오르기 전 당낙에서 하루 정도 고소적응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당낙을 떠나 딕카르카로 향한다.
사바이초(Sabaitso) - 1998년 쯤인가? 이 빙하호가 터져 탕낙과 코데로 흐르는 힌쿠콜라가 범람하여 돌덩이가 하천을 덮쳐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기존의 길을 파괴하였을뿐 아니라 하천 주변이 매우 황량하게 변했다고 한다.
딕카르카(Dig Kharka, 4620m) - 전면에 메라 라의 능선이 보인다.
카레(Khare, 4905m) - 힌쿠콜라 최상류 마지막 지점인 카레는 메라피크 등반의 전초기지이다. 이곳에서 충분한 고소적응을 하고 해발 5800m 지점의 하이캠프로 바로 올라가거나 또는 5416m의 메라 라를 넘어 5300m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한 다음 하이캠프로 올라가기도 한다.
카레(Khare, 4905m) - 등반시즌이면 수많은 트레커, 가이드, 포터들로 붐빈다.
카레에서 동쪽방향에 있는 메라 라(Mera La, 5416m) 전경
카레에서 바라 본 메라피크 - 정상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사람과 산] > ▒ 해외트레킹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4) 메라피크 가는 길 - 툼링타르에서 출발(살파라 트랙) (0) | 2013.10.04 |
---|---|
[스크랩] (3) 메라피크 가는 길 - 파프루에서 출발하는 경우 (0) | 2013.10.04 |
[스크랩] (1) 트레킹피크 메라피크(Mera Peak, 6654m)의 모든 것 (0) | 2013.10.04 |
나라별 전기 콘센트 분류 02 (0) | 2013.09.28 |
나라별 전기 콘센트 분류 01 (0) | 2013.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