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등산화 손질법
2007. 6. 4. 17:36ㆍ[사람과 산]/▒ 등 산 장 비 ▒
산행 바로직전에 등산화를 찾으면 이미 때가 늦다. 산에 다녀온 이후에는 이후에는 다음의 산행을 위해 곧바로 등산화를 손질해 두는 것이 좋다.
등산화 바닥은 손질할 필요가 없지만 외피인 가죽의 경우에는 천연재료이므로 관리 여하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진다.
진흙길이나 산길에서 장시간 신었던 등산화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신발이 주저앉거나 가죽이 파손되기도 한다.
등산용품 전문업체 K2코리아 개발실 이태학 차장의 도움말로 등산화 손질 요령을 알아본다.
우선 기본적인 손질로 흙과 오물을 제거한다. 신발 전용 솔에 물을 약간묻혀 흙과 먼지를 털어낸다. 코팅된 가죽이라면 흐르는 물로 가볍게 닦아내도 좋다.
다음은 신발 깔창을 꺼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따뜻한 실내에서 천천히 말린다.
신발을 말린다고 직접 열에 닿게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가스불이나 열풍기 등 직접적인 열은 등산화 가죽에 손상을 입히고 한번 손상된 가죽은 복구가 안된다.
깨끗이 닦은 등산화는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2-3일간 말린다.
세 번째 단계는 가죽 손질. 가죽 전용 왁스나 크림형의 가죽 강화제를 손으로 고루 펴바른다. 천을 사용하는 것보다 손가락으로 직접 바르는 것이 좋은데 이는 체온에 의해 왁스등이 잘 녹아 고루 발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등산화 속을 신문지로 메운 뒤 끈을 잘 묶어 형태를 잡아준다. 오랫동안 신지 않으면 완전히 말라도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곰팡이 방지약을 같이 넣어둔다.
보관장소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이 가장 좋다.
등산화 바닥은 손질할 필요가 없지만 외피인 가죽의 경우에는 천연재료이므로 관리 여하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진다.
진흙길이나 산길에서 장시간 신었던 등산화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신발이 주저앉거나 가죽이 파손되기도 한다.
등산용품 전문업체 K2코리아 개발실 이태학 차장의 도움말로 등산화 손질 요령을 알아본다.
우선 기본적인 손질로 흙과 오물을 제거한다. 신발 전용 솔에 물을 약간묻혀 흙과 먼지를 털어낸다. 코팅된 가죽이라면 흐르는 물로 가볍게 닦아내도 좋다.
다음은 신발 깔창을 꺼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따뜻한 실내에서 천천히 말린다.
신발을 말린다고 직접 열에 닿게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가스불이나 열풍기 등 직접적인 열은 등산화 가죽에 손상을 입히고 한번 손상된 가죽은 복구가 안된다.
깨끗이 닦은 등산화는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2-3일간 말린다.
세 번째 단계는 가죽 손질. 가죽 전용 왁스나 크림형의 가죽 강화제를 손으로 고루 펴바른다. 천을 사용하는 것보다 손가락으로 직접 바르는 것이 좋은데 이는 체온에 의해 왁스등이 잘 녹아 고루 발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등산화 속을 신문지로 메운 뒤 끈을 잘 묶어 형태를 잡아준다. 오랫동안 신지 않으면 완전히 말라도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곰팡이 방지약을 같이 넣어둔다.
보관장소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이 가장 좋다.
출처 : 자연과 삶의 향기
글쓴이 : 피츠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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