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07
2009. 6. 11. 14:41ㆍ[사람과 산]/▒ 해 외 원 정 ▒
아기를 안고 있는 눈이 큼지막한 소녀
식당겸 레스토랑
시골 마을 주민들(마니반장이란 이곳은 우리가 보면 시골 마을 같지만 그들에게는 하나의 작은 도시나 다름없다.)
식료품과 공산품을 구입하기 위하여 줄지어 선 현지인들
2일차 카라반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T자형 나무 지팡이에 의지해서 휴식하고 있는 포터..그들은 대다수가 샌달을 신고 그 머나먼 길을 잘도 간다. 아예 맨발로 가는 사람도 있다.
14세의 소녀 포터..원래 15세 미만은 포터의 자격이 없으나 처지가 딱해보여 방송국 PD의 촬영장비를 메고 가는 조건으로 고용했다.
롯지에서 휴식중인 대원들
카라반 중인 대원과 포터들
대다수의 마을 입구와 산기슭에 초르텐으로 불리는 불탑이 늘어서 있다.
롯지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현지 주민들
대원들이 우리나라의 막걸와 비슷한 네팔 전통주인 창을 주문하고 있다.
달걀을 삶고 있는 롯지 주인..이곳 사람들은 달걀이 너무 비싸서 마음놓고 사 먹울수도 없을 정도로 가난하다. 식당의 청결을 생각한다면
이곳에서는 차라리 굶어 죽는 것이 낫다...마치 우리나라의 70년도 시골 풍경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롯지 모습
어린 소녀들과 시골 마을
대나무 바구니는 그들의 중요한 운송 수단이다.
시장에 염소를 팔러 가는 동네 아낙
카라반 2일차 숙박지인 치칠라에 도착한 포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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