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09
2009. 6. 11. 16:45ㆍ[사람과 산]/▒ 해 외 원 정 ▒
산골마을의 중요 운송 수단인 당나귀
산골 아이들이 빗자루 만드는 재료를 시장에 팔러 가고 있다.
지붕이 낡아서 비가 오면 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요 꼬마녀석은 당돌하게 소꼬리를 잡고 몽둥이로 소를 몰고 가고 있다.
나귀는 보통 수십마리씩 떼를 지어 몰고 다닌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하늘 아래 첫 동네 꼬마 녀석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
카라반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포터들
평평한 지형이 거의 없어 모두 산기슭을 깍아서 논과 밭은 일구었다.
땔감을 해 오는 동네 아낙들..남자가 져도 무거울 것 같이 보이는 등짐
옷 수선을 하는 재봉사
10일 동안의 카라반 기간 중 비행장이 있는 툼링타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전기가 들어오는 마을인 눔..동네 주변은 절벽이다.
수돗가에 몰려든 주민가 대원들
원정대가 묵었던 숙소에 몰려든 주민들
네팔 시골 마을은 대부분 공동 수도를 사용한다.
눔 마을
아이들은 어딜가나 해 맑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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