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10
2009. 6. 11. 16:47ㆍ[사람과 산]/▒ 해 외 원 정 ▒
화전을 일구기 위해 불을 지른다고 한다...하기야 뭐 먹고 살기도 힘드는데 삼림훼손이 별 대수일까?
동네 청년들이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이곳 눔 역시 네팔에서는 제법 규모가 있는 소도시라고 할 수 있다.
식사를 하고 있는 대원들
소녀 포터
눔에서 말끔하게 옷을 갈아 입은 소녀 포터
눔에서 아론강으로 내려가는 길..눔에서 약 1,000미터를 내려가야 한다.
아론강 협곡에 설치된 와이어 다리..일부 구간은 나무가 썩어서 무시무시 했는데 돌아올 때 보니 말끔하게 수리를 해 놓았었다.
아론강...사진으로 보니 작아 보이지만 실제는 무서울 정도로 급류가 흐르는 제법 큰 강이다.
이름 모를 꽃
대원들은 꼬마들만 만나면 즐겁고 신이 나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곤 한다.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 아이들
4일차 카라반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대원들
현지 주민과 대화하고 있는 대원들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바나나는 이 나무에서 직접 채취한 것이다.
마칼루-바룬 국립공원임을 알리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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