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운산 암장(일명 백운슬랩)

백운산 암장(일명 백운슬랩)

                                                                                                                    

 

백운슬랩 좌벽 좌측 능선을 잇는 릿지 코스를 개척 "꿈꾸는 소나무" 길, 총 5피치 코스 / 난이도 최고 5.10a ..

 

위치 : 백운산 좌벽 및 중앙벽은 "경남 밀양시 남명리"에 위치한다. 밀양 얼음골과 호박소로 더 잘알려진 이곳은 산악인들 사이에               백운슬랩으로 더 알려져 있다. # 울산경주 방면: 경부고속도로→ 언양 IC→ 24국도→ 석남터널→ 얼음골 입구→ 구도로 이용    대구 방면: 밀양IC→ 금곳사거리→ 산내면사무소→ 산내면 남명삼거리→ 구도로 이용→ 백운산  # 주 차 :  "부산칼국수집" 근처의 비포장 공터는 사유지로 이곳에 주차시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 건너편 갓길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 식 수 : 부산집 입구에 가게에서 사비를 들여 호박소에서 끌어온 수도이므로 깨끗이 사용, 특히 설거지 금지    찾아가는길 : 울산이나 부산에서 출발하면 언양석남사를 지나 가지산 터널이 새로이 뚫려 접근시간이 많이 짧아졌다.   언양방향으로 올 경우 새로난  24번 4차선 국도를 따라 새로난 가지산터널을 지나 얼음골 검문소에서 우회전하여 구도로 5분여 오르면 넓은 공터와 우측에 "부산집" 칼국수 집이 보인다. 호박소에서 왼편에 큰 공터가 있고 여기가 백운슬랩주차장이다. [산내면 남명삼거리→구도로 이용 (2.6km) 지점] 길옆 오른편에 큰 슬랩이 보이고(우벽) 왼편 위쪽이 좌벽이다.  2~3분 걸어 내려가면 "숨은벽 표지판" 보이고 여기서 30~40분 걸어 올라야 숨은벽에 갈 수있다. ◀  좌벽 전경...     1피치 (5.8, 25m. 고정볼트 1개)  좌벽 왼쪽 끝지점에서 시작된다. 바위에 흰 페인트로 스타트지점 이 표시되어 있다. 첫 스타트가 약간 미끄러운 듯 하지만 어렵지 않게 올라설 수 있 고 첫 볼트에 줄을 걸고 나면 양호 가 홀드라 쉽게 오를 수 있다. 쌍볼트에 확보를 하면된다.           1피치  환희길 전경     2피치 (5.8, 25m. 고정볼트 2개) 페이스등반. 매끄러운 듯 하지만 작은 홀드가 많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볼트를 기준으로 직상하는 것이 쉽다. 등반을 끝내고 큰 소나무에 확보를 하면 된다. 낡은 슬링이 여러개 매여져 있다.                          3피치 (10a, 20m. 고정볼트 3개)   페이스 및 크랙으로 이어진 구간 인데 첫 확보물은 소나무를 이용 하여 오른 후 5.10a 급의 페이스 를 넘어서면 쉬운 크랙을 지나  쌍볼트 확보지점에 확보 하면 된다.                 4피치 (5.9, 20m. 고정볼트 없음. 소나무 이용) 쉬운 크랙으로 이어지는 구간. 시간절약을 위해 자일을 픽스 시키고 등반해도 좋다.       5피치 (5.9, 20m. 고정볼트 2개) 그렇게 어렵지 않은 슬랩으로 고도감을 맛볼 수 있다. 확보물에서 직상하면 된다.                     ◀ 꿈꾸는 소나무리지 끝나는 지점에서 본 중앙벽..중앙벽에 도착하여 중앙벽 한백암 개념도를 보고 먼저 환희 코스를 등반하기 로 한다.                       2.암장루트 암장 코스명 길이 최고난이도 경사도 기타 우  벽 청람길 17m 5.11a 80~85도   소금길 30m 5.10d 70~80도   우벽현중길 25m 5.10c 75~80도   우벽기존A 59m 5.8 65~75도   우벽기존B 35m 5.7 65~80도   우벽기존C 35m 5.8 60~90도   암장 코스명 길이 최고난이도 경사도 기타 좌 벽 기존좌길 31m 5.8 60~70도 사진 짝지길 35m 5.9 60~70도 좌벽기존A 35m 5.10b 60~75도 좌벽현중길 35m 5.10c 60~75도 사진  좌벽기존B 32m 5.9 55~70도 사진 B.B길 32m 5.10b 50~65도 사진 기존우길 33m 5.7 50~60도

 

 

 

 

 

출처 : action

글쓴이 : 청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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