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히마라야 횡단트레킹 5단계(GHT-Nepal Stage 5.2) 사진자료 : 안나푸르나 구간 다라파니~카그베니

2013. 7. 6. 15:00[사람과 산]/▒ 해외트레킹 ▒

이 자료는 최근 모험가 및 트레커 사이에서 네팔히말라야 트레킹 코스에 관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히말라야 횡단 트레킹『GHT-Nepal』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기에 수록된 관련 자료는 세계 유명 모험 및 등산, 트레킹 전문회사의 웹사이트 등에서 발췌한 자료와 『GHT 코스 개념도』를 이용하여 필자가 개략적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를 이용하여 GHT-Nepal 트레킹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코스와 일정을 실제 적용할 경우에는 보다 세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도는 GHT 전용으로 발행되는 축적 1:50,000~1:100,000 정도의 지형도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Stage 5.2 사진자료 : 안나푸르나 구간 다라파니~카그베니

 

과거 안나푸르나 서키트의 출발지인 베시사하르(Besisahar, 760m) - 카트만두와 포카라에서 정기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쿠디(Khudi, 790m)

 

샨제(Syanje, 1510m) - 안나푸르나 서키트 트랙의 출발점은 베시사하르, 쿠디, 불불레(Bhulbhule, 840m) 이었으나 현재 샨제까지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므로 샨제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불불레에서 3~4일 거리인 차메(Chame, 2670m)까지 도로가 개설되어 Jeep로 통행이 가능하므로 출발지가 차메로 바뀌고 있다.

 

자갓(Jagat, 1300m)의 롯지

 

딸(Tal, 1700m)의 롯지

 

딸(Tal, 1700m)

 

마르샹디콜라(Marsyangdi Khola)를 건너는 현수교(Suspention Bridge)

 

다라파니(Dharapani, 1860m)의 체크포스트 - 마나슬루 트랙의 종착지인 다라파니에는 마나슬루와 안나푸르나 트레커 체크포스트가 있다.

네팔히말라야 횡단트레킹(GHT-Nepal)의 마나슬루와 안나푸르나 트랙이 연결되는 지점이다.

 

티망(Timang, 2550m) - 2005년 1월의 티망. 현재 몇개의 롯지가 추가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마나슬루(Manaslu 8,150m) 산군의 히말출리(Himalchuli 7,893m)가 한눈에 보인다.

 

티망에서 라타마랑, 탄촉에 가까워 지면 눈앞에 안나푸르나 2봉(Annapurna 2, 7939m)이 보이기 시작한다.

 

탄촉(Thanchok)

 

나르-푸(Naar-Phu)의 갈림길이 되는 코토(Koto, 2600m)를 지나면 바로 차메(Chame, 2670m)가 눈앞에 보인다. 현재 이곳까지 Jeep이 다닐 수 있는 길이 건설되어 안나푸르나 서키트의 출발지가 되어가고 있다.

 

차메를 지나 탈레쿠(Thaleku, 2720m) 바로 전에 있는 마니스톤

 

탈레쿠(Thaleku, 2720m)

 

마르샹디콜라(강)의 협곡을 바위를 깍아 길을 내었다.

 

퐁다단다(Paungda Danda) - 퐁다단다의 정확한 해발 높이는 알 수 없지만 약 4,670m 쯤으로 본다면 이 바위면의 순수한 높이는 1,700m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구룽족인 가이드의 말로는 구룽족은 이 산을 신성이 여긴다고 한다. 정확히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죽어서 자신들의 영혼이 이 산을 올라 고향인 티벳으로 간다고 한다.

 

브라탕을 지나 마르샹디콜라를 건너지 않고 바로 가면 아래피상(Lower Pisang, 3200m)으로, 강을 건너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윗피상(Upper Pisang, 3330m)으로 향한다.

 

아래피상(Lower Pisang, 3200m)과 윗피상(Upper Pisang, 3330m) - 피상에서 마낭으로 가는 길은 두 개인데, 먼저 아래피상에서 출발하여 홍데(Hongde, 3280m)를 지나 강을 건너 브라가(Braga, 3360m)를 거쳐 마낭(Manang, 3650m)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또 하나는 윗피상에서 갸루(Gyaru, 3670m)와 가왈(Ngawal, 3657m)을 거쳐 브라가로 내려가 마낭으로 가는 방법인데, 업 다운이 많아 아랫길에 비하여 힘이 더 들지만 강 건너편의 안나푸르나 연봉을 조망할 수 있다.

 

윗피상(Upper Pisang, 3330m) 

 

윗피상에서 바라본 아래피상 - 겨울철에는 윗피상의 롯지가 닫혀있을 수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피상피크(Pisang Peak, 6091m) - 윗피상에서 트레킹 피크인 피상피크를 오를 수 있으므로 트레킹 계획수립 시 피크등반을 고려해 볼 만하다. 베이스캠프(Base Camp, 4380m)와 하이캠프(High Camp, 5400m)를 건설하고 정상등정이 가능하다.

 

피상피크 정상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 산군 - 좌로 부터 마차푸차레(Macchapuchhare, 6993m), 안나푸르나 3봉( Annapurna III, 7555m), 강가푸르나(Gangapurna, 7454m)이다.

 

안나푸르나 2봉과 4봉

 

피상을 지나 갸루에서 뒤 돌아본 풍광 - 중아에 퐁다단다가 신비롭게 보인다.

 

갸루(Gyaru, 3670m)에서 조금 더 가면 가왈(Ngawal, 3657m)이 나타난다. 나르/푸 탐사를 마치고 캉라(Kang La, 5305m)를 넘어 가왈로 내려온다. 뒤에 보이는 봉은 트레킹 피크인 출루이스트(Chulu East, 6558m?)이고 이곳에서 베이스캠프로 간다.

 

가왈에서 본 마르샹디계곡. 계곡 아래 홍데의 비행장 활주로가 보인다.

 

가왈(Ngawal, 3657m)과 아래의 홍데(Hongde, 3280m), 그리고 활주로

 

브라가(Braga, 3360m)의 롯지촌

 

브라가(Braga, 3360m)의 엤부락과 곰파

 

마낭(Manang, 3540m) - 앞의 건물들은 주로 롯지로 이용되고 윗쪽으로 옛 마을이 있다. 일반적으로 마낭에서는 고소순응을 위하여 하루를 머무른다. 뒤로 틸리초피크(Tilicho Peak, 7134m)가 보인다.

 

마낭(Manang, 3540m)

 

마낭에서는 하루나 이틀 머물면서 다녀올 장소가 많다. 앞의 봉우리 좌측은 안나푸르나 봉(Annapurna 3, 7555m)이고, 우측은 강가푸르나(Gangapurna, 7454m)이다.

 

마낭의 옛마을

 

마낭에서 야크카르카 가는 길 - 눈이 없을 경우에는 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멀리 뒤로 안나푸르나 2봉(Annapurna 2, 7939m)이 보인다.

 

포터는 일반적으로 25kg 정도를 지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때에 따라 그 이상의 무거운 짐을 지기도 한다.

 

야크카르카의 첫번째 롯지촌을 뒤로하고...

 

야크카르카(Yak Kharka, 4018m) - 캠프지를 조성하기 좋은 넓은 땅과 식수 조달이 용이하여 해마다 롯지의 건설히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뒤로 야크카르카의 롯지가 보인다.

 

레따르(Letdar, 4200m)의 롯지 -마낭에서 숙박하고 다음 야크카르카에서 숙박하고 토룽패디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 일정이지만 걸음이 빠른 트레커는 이곳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토룽하이캠프까지 올라가기를 선호한다.

 

토룽패디(Thorung Phedi, 4450m)의 롯지

 

토룽패디 가는 길 - 눈이 없을 경우 토룽패디 가는 길은 큰 위험이 없으나. 눈이 있을 경우 왼쪽 사면에서 가끔 눈사태가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눈이 없을 때의 토룽패디

 

토룽패디로 올라오는 트레커 - 눈이 많이 쌓일 경우에는 사면에 눈사태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토룽라 하이캠프(Thorung La, High Camp, 4800m) - 토룽패디 캠프지에서 해발고도 약 350m를 올라온다. 토룽라를 넘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곳에서 숙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토룽패디에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했거나, 고소적응에 문제가 있다면 토룽패디에 머물러야 한다.

 

토룽라 하이캠프와 토룽라 가는 길 - 눈이 없는 경우라서 토룽라 오르는 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출루웨스트에서 바라본 토룽라 전경

 

토룽라를 오르는 트레커 - 뒤 배경은 출루웨스트(Chulu West, 6419m)

 

토룽라(Thorung La, 5416m)

 

토룽라의 안내판

 

눈이 없을 때의 토룽라 하산길

 

목티나트(Muktinath, 3800m)

 

 

 

자르코트(Jarkot, 3550m)

 

카그베니(Kagbeni, 2740m) - 네팔히말라야 횡당트레킹의 5단계(GHT-Nepal Stage 5)는 카그베니에서 끝난다. 여기서 칼리간다키 강을 내려가 좀솜()에서 비행기로 포카라로 가거나 또는 베니나 고레파니로 하산하여 포카라로 갈 수 있다. 다음 6단계인 돌포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앞에 보이는 산의 오른쪽 골짜기로로 올라 상다(Sangda, 3700m) 방향으로 가야한다.

 

카그베니는 기후가 비교적 온화한 편이어서 각종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특히 사과는 이 지역 특산물에 속하고, 사과쥬스나 사과로 만든 술이 유명하다.

 

카그베니

 

카그베니의 북쪽 상무스탕의 입구

 

카그베니에서 바라본 닐기리(Nilgili, 7051m)

 

 

깔리 간다키Kali Gandaki강 - 안나푸르나 산군과 다울라기리 산군 사이로 흐른다. 乾期에는 얌전하게 계곡을 따라 흐르다가 여름철 몬순 중 雨期에는 범람을 일으키며 광폭하게 흐르기도 한다. 이 강은 북쪽의 티벳 고원에 인접한 무스탕 왕국의 상부에서 발원한다. 그랜드캐년 보다 규모가 크고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을 따라 급류, 폭포를 이루다가 카그베니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한 지류로 모습을 바꾸며 흘러나온다. 그런다음 안나푸르나, 다울라기리, 닐기리의 지류를 받아들이며 다또바니, 베니를 지나 쿠스마로 흐른다. 이후 구불거리는 행로를 따라 강폭을 넓히며 인도평원에 들어서며 나라야니로 강의 이름을 바꾼다.


이 강을 따라 고대 인도와 티베트 사이에 교역이 왕성하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현재는 안나푸르나 써키트의 일부구간이 되어 오늘도 많은 여행자들이 이 강물을 따라 걸어 올라가거나 내려오고 있다. 통상적으로 시계 방향으로 진행하는 안나푸르나 일주에서 여행객들은 카그베니에서 칼리 간다키를 만난다. 따라서 안나푸르나 혹은 다울라기리를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칼리 간다키는 익숙한 이름이다.

 

칼리(Kali)는 현재 힌두권에서 폭넓게 추앙 받는 힌두 여신의 이름이고, 간다키(Gandaki)는 강이라는 의미로 칼리 간다키는 '칼리 여신의 강'이다. 현지인들은 이 강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신성한 강으로 받든다. 칼리는 힌두교의 삼신 중에 하나인 시바 신의 아내이며 검은 피부를 가지고, 피가 뚝뚝 흐르는 사람들의 손목을 앞치마로, 사람들의 목을 다발로 걸고, 늘 피비린내를 풍기는 무시무시한 여신이다. 칼리의 어원을 살펴보면 인도 유럽언어의 원형인 산스크리트어의 카라, 즉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출발했다. 흐르는 강물에 시간을 상징하는 여신의 이름을 주었으니 얼마나 의미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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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깔리 간다키의 신화

 

시바 신은 첫번째 아내 사티가 죽은 후 세속을 떠나버렸다. 그는 히말라야 너머 창탕고원에 자리한 카일라스 정상에서 깊은 명상에 몰입했다. 이 힘의 공백기 동안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던 타라카의 악마 군대들은 세력을 키워가며 약한 신, 성자,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날뛰는 악마들에 의해 세상은 나날이 황폐화되고 커다란 혼란에 빠져들었다. 사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는 오로지 시바뿐이었다. 그러나 시바는 이승의 영역에서 벗어나 바깥 세상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고행과 명상을 거듭했다.


그사이 첫번째 아내였던 사티는 히말라야 신인 히마바뜨의 딸로 환생했다. 바로 파르와티였다. 파르와티는 성장해서 예언자 나라다의 말에 따라 카일라스에서 명상 중인 시바를 옆에서 정성을 다해 보살폈다. 무심한 상태에 몰입한 시바는 눈을 떠서 그녀를 바라보지 않았다. 세상은 극심한 혼란으로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에 인드라는 사랑의 신 까마 데바를 보내어 화살을 쏘기로 했다. 시바가 화살에 맞고 눈을 뜨면 아름다운 파르와티를 볼 것이고, 그렇게 되면 환생한 아내를 맞아들이고 세속으로 되돌아와 악마를 무찌를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결국 시바는 까마 데바의 화살을 맞고 눈을 떴다. 그리고 아름다운 파르와티를 보고 정염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이것이 까마 데바의 짓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분노한 그는 제3의 눈으로 까마 데바를 순식간에 불태워 응징했다. 이어 오랜 시절 고행과 명상에도 불구하고 욕정을 느꼈음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여, 열기를 식히기 위해 카일라스를 박차고 날아올라 히말라야의 한 강물로 뛰어 들었다. 그 열기에 의해 강물은 순식간에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새까맣게 타버렸다. 그 후 시간이 지나면서 강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할 때, 예전의 맑은 강물 빛은 사라져 버리고 이제는 검은 강이 되었다.


그렇게 검게 변한 강이 바로 깔리 간다키다. 사실 깔리 여신은 시바와 동일하게 파괴의 신이다. 시간을 담당하며 우주에 존재하는 뭇 생명체의 목숨을 앗아간다. 일부에서는 시바의 인격 속에 영원한 여성형인 샥티를 포함한 것이 깔리라고 보고있으니 깔리 간다키는 시바 신의 강이기도 하다.  또한 깔리의 의미 중에 하나는 시간은 물론 검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좀솜에서 까그베니를 지나 무스탕 왕국으로 북상하면, 강변에 석탄 혹은 흑연 같은 검은 퇴적층이 심심치 않게 눈에 들어온다. 과학적 분석에 의하자면 지층에 따른 강물 빛의 변화이지만 신화를 존중하는 힌두교도들에게는 욕망을 식힌 찌꺼기를 의미할 뿐 과학적인 검증에 막무가내다.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된다. 세월이 지난 후 시바는 파르와티를 정식으로 맞아들였다. 그리고 또 적당히 세월이 흐른 후, 달 밝은 밤에 시바는 파르와티를 포옹했다. 그러다가 달빛 아래 검게 보이는 파르와티의 피부를 보고 농담 삼아 깔리-검다고 놀렸다. 검다는 것은 사실 힌두문화권에서는 모욕이었다.  그러자 파르와티는 화를 냈다. 이에 여러 번 달래던 시바는 결국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 파르와티에게 화를 내며 이야기를 쏟아 부었다. 


"당신은 어쩌면 당신의 아버지 히말라야와 그렇게 똑같소. 당신의 마음은 마치 히말라야 동굴처럼 깊고 어두워서 헤아릴 수가 없고, 당신의 잔혹함은 바위들 같소. 당신의 변덕은 히말라야의 다양한 나무처럼 종잡기 어렵고, 당신의 사랑은 히말라야의 무수한 강처럼 흐름이 심하기 짝이 없소." 깔리 간다키를 따라 걸어올라 가면, 신화를 만든 그 누군가는 히말라야를 참 구석구석 잘 안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신화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뛰어넘어 현실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 무릎을 치게 만든다.


깔리 간다키는 쉼 없이 흘러 인도 평야로 내려설수록 맑고 평온하게 모습을 바꾼다. 욕정을 꺼버린 적멸로 향하는 길을 멈추지 않고 밤낮으로 진행한다. 검은 포말을 품고 굉음을 내지르며 거칠게 흘러가는 깔리 간다키는 시간이 흐를수록 본성을 잃어가며 고요하고 맑아진다.


깔리 간다키의 흐르는 물을 보면서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는 에페소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을 기억하지 않더라도 시간의 흐름, 감정의 변화, 생명의 흐름을 관조할 수 있다. 강을 보며 자신의 운명의 시작과 끝에 대한 생각을 더듬는 일도 뜻 있으리라. 우리가 신화를 가까이 하는 것은 메타포를 통한 내 자신 운명에 대한 반영이다. 인간은 자연과 함께 살아왔고, 자연 안에서 진화를 거듭했기에, 자연현상과 인간현상은 자연스럽게 동일하며 신화는 그것을 아우른다.

 

참고자료 : 임현담, "함께 따나는 히말라야와 인도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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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히말라야 트레킹
글쓴이 : 김영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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