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히마라야 횡단트레킹 5단계(GHT-Nepal Stage 5.1) 사진자료 : 마나슬루 구간 코르라베시~다라파니

2013. 7. 6. 14:57[사람과 산]/▒ 해외트레킹 ▒

이 자료는 최근 모험가 및 트레커 사이에서 네팔히말라야 트레킹 코스에 관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히말라야 횡단 트레킹『GHT-Nepal』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기에 수록된 관련 자료는 세계 유명 모험 및 등산, 트레킹 전문회사의 웹사이트 등에서 발췌한 자료와 『GHT 코스 개념도』를 이용하여 필자가 개략적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를 이용하여 GHT-Nepal 트레킹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코스와 일정을 실제 적용할 경우에는 보다 세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도는 GHT 전용으로 발행되는 축적 1:50,000~1:100,000 정도의 지형도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Stage 5.1 사진자료 : 마나스루 구간 아루갓바잘~다라파니 

 

 

아루갓바잘 가는 길

 

아루갓바잘(Arughat Bazar, 570m) - 마나슬루 서커트가 시작되는 아루갓바잘은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8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하나의 접근방법은 고르카를 경유하여 칸촉을 거쳐 오기도 한다. 물론 고르카에서 아루갓바잘까지도 버스가 다닌다. 지금은 소티콜라를 지나 최대 리딩(Liding, 860m)까지 Jeep이 다닌다. 마나슬루 서키트 도보구간이 하루 정도 단축되는 셈이다. 히말라야 횡단트레킹(GHT Full Traverse)의 마나슬루 구간은 코르라베시에서 시작하게된다.

 

아루갓바잘(Arughat Bazar, 570m)

 

아루갓바잘을 지나 부디간다키강을 따라 북상한다.

 

소티콜라를 지나 부디간다키강 의 왼쪽 사면의 계단 -대표적인  마나슬루 사진의 한 장면이다.

 

부디간다키 강

 

코를라베시(Korlabesi, 970m)

 

 

다또바니(Tatopani, 990m)

 

도반(Dhoban, 1070m)

 

도반을 지나 트랙은 부디간다키 강의 바닥으로 내려간다. 물론 다리가 끊기는 여름 몬순기에는 강물이 불어 왼쪽의 산 비탈로 다닌다.

 

사우리바티(Shauli Bhatti)

 

 

사우리바티(Shauli Bhatti)의 캠프장 - 봄, 가을 또는 겨울과 같은 건기에는 강바닥에 캠프를 하기도 한다.

 

필림(Phillim, 1560m) 

 

에크레바티(Ekle Bathi) - 이곳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가네쉬히말의 툼계곡(Tsum Valley)으로 가고, 조금 더 지나 강을 건너 왼쪽으로 가면 마나스루 트랙이다.

 

냐크(Nyak, 2340m) -

 

비히(Bihi, 2130m)

 

남룽(Namrung check post)

 

남룽 주변에서 동쪽의 계곡 사이로 보이는 가네쉬 1봉(Ganesh 1. 7406m)

 

로(Lho, 3020m) - 로 마을에 가까이 오면 서쪽 방향으로 마나슬루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로의 캠프지 - 마나슬루(Manaslu, 8163m)와 마나슬루 노스(Manaslu North, 7154m)

 

로(Lho, 3020m)의 곰파 - 좌측 봉이 마나슬루(Manaslu, 8163m)의 주봉이고, 우측의 첨봉은 마나슬루 이스트(Manaslu East, 7992m)이다.

 

 

마나슬루 파노라마 - 로를 지나 시알라 방향으로 가면서 마나슬루와 주변 위성봉을 잘 볼 수 있다. 좌로부터 나디출리(Nadi Chuli, 7514m), 마나슬루(Manaslu, 8163m), 마나슬루 노스(Manaslu North, 7154m)

 

시얄라(Shyala, 3330m) - 라푸춘(Lapuchun, 5960m)과 시링기히말(Shringri Himal)의 차마르(Chamar, 7187m)

 

시알라를 지나며 바라본 마나슬루의 웅장한 모습

 

사마가온(Sama Gaon, 3390m)

 

사마가온 마을의 초르텐

 

비렌드라 탈(Bhirendra Tal) - 사마가온(Sama Gaon, 3530m)에서 고소적응 또는 빙하홋 및 마나슬루 베이스캠프 탐사를 위하여 하루를 지내기도 한다.  또는 베이스캠프 탐사를 하고 삼도(Samdo, 3800m)로 갈 수 있는데 무리한 일정이 되므로 고소에 주의하여야 한다.

 

마나슬루 베이스캠프 주변과 마나슬루 노스

 

삼도(Samdo, 3700m)

 

삼도를 지나 좌측 서쪽 방향으로 방향을 틀면 라르키아 피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측 아래쪽으로 보이는 팡푸치히말(Pang Phuchi Himal, 6620m)

 

조금 도 올라가면 마나슬루 노시가 보이기 시작한다.

 

샨체빙하(Syanche Glacier) 사이로 마나슬루와 마나슬루 노스보가 보이고, 전면에 라르키아 산군이 우뚝 솟아있다.

 

마나슬루(Manaslu, 8163m)와 마나슬루 노스(Manaslu North, 6991m)이고 좌측의 능선은 나이크피크로 이어진다. 중안 낮은 부분은 나이케콜(Naike Col, 5494m)이다.

 

나르키아 피크(Larkya Peak, 6410m) - 마나슬루 산군에 유일한 트레킹 피크인 나르키아 피크는 나르키아라를 넘으면서 좌측으로 보이는 산군인데, 나르키아 라 부근에서는 봉우리가 보이지 않는다.

 

다람살라(Dharamsala, 4450m) - 티베트와 국경무역지인 다람살라는 라르키아라를 넘는 전진기지인 하이캠프로 이용되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마나슬루는 캠핑트레킹이 아니면 불가능하였으나, 현재에는 이곳에 롯지가 생겨나 소수의 경우에는 롯지트레킹도 가능하게 되었다.

 

다람살라(Dharamsala, 4450m) 캠프지 - 뒤로 보이는 팡푸치히말은 라르키아라를 넘을 때까지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새로 지어진 롯지. 열악한 시설이지만 하룻밤을 지내기에는 충분하다.

 

 

아침 일찍 다람살라를 출발하여 라르키아라로 오르고 있는 트레커

 

라르키아피크 산군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포터들

 

라르키아라 왼쪽의 라르키아피크 산군

 

라르키아 정상(Larkya La Pass, 5140m)과 오른쪽 북쪽 방향

 

라르키아라를 넘어 하산하는 트레커 - 캠프지인 빔탕(Bimthang, 3710m)까지는 미끄러운 트랙이 나타나기도 하고 4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라르키아라 파노라마 - 페리히말의 연봉에 가려 안나푸르나 연봉은 보이지 않는다.

 

고개를 넘어 서쪽 방향으로 보이는 페리히말(Peri Himal)의 연봉 - 좌로부터 캉그루(Kang Guru,6981m), 갸지캉(Gyaji Kang, 7074m), 넴중(Nemjung, 7140 m)

 

캉그루(Kang Guru,6981m), 넴중(Nemjung, 7140 m), 힘중(Himjung, 7092m)

 

빔탕(Bimthang, 3710m) - 2000년도의 모습

 

빔탕(Bimthang, 3710m) - 2012년도의 모습

 

빔탕 부근에서 본 마나슬루(Manaslu, 8163m) - 좌측 침봉이 마나슬루 이스트(Manaslu East, 7992m)이고 바로 오른쪽 흰 피크가 마나슬루 주봉이다.

 

 

Ratna Chuli,  Nemjung Himal and Panbari

 

빔탕에서 다라파니로 하산하면서 촬영한 마나슬루 산군

 

틸제(Tilje, 2300m)

 

다라파니(Dharapanl, 1860m) 입구 - 네팔히말라야 횡단트레킹(GHT-Nepal) 마나슬루 구간과 안나푸르나 구간은 다라파니에서 만난다.

 

 

 

 

출처 : 히말라야 트레킹
글쓴이 : 김영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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