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기술 5 "업다운이 뭐냐?"
2007. 6. 5. 12:26ㆍ[사람과 산]/▒ 스 키 등 반 ▒
스키장에서 업 다운이란 말을 수없이 많이 들어오셨지요?. 너무나 중요한 것이기에 모두들 업 다운이란 말을 자주 쓰겠지요. 그럼 업 다운이란 것이 말 그대로 업 하면 일어서란 이야기고, 다운하면 앉으라는 것일 까요?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인지, 아니면 일어서고 앉는것의 의미가 점점 약해져서인지. 요즘에는 업다운 이란 표현보다는 발중, 하중이란 말을 많이 쓰고, 외국에서는 프레셔 앤 릴리스 (pressure and release)란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급기술에선 익스텐션 앤 플랙션
(extension and flexion)이란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럼 업다운을 표현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시 , 가장 중요한 의미는 우선 일어서고 앉는다는 의미보다는 힘을 준다, 뺀 다의 의미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자!, 그럼 업다운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 해 볼 까요.
자신의 정확한 수준을 알고 자신이 연습하는 목적을 알고 탄다면 좋습니다. 특별한 연습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 업 다운이 무엇인지 알고만 즐겨도 스키가 늘게 되지요. 스키를 즐기는 것이 가장 큰 스키의 연습입니다. 그냥 알고 타면 됩니다. 그럼 업다운을 왜 해야하는지 알고만 탑시다.
# 업다운의 목적
1. 턴을 하기 위해.
2. 턴을 동그랗게, 동글동글 만들기 위해
3. 턴을 위해 스키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기 위해
4. 턴에 탄력을 주어 다음 턴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5. 턴에 리듬을 갖기 위해
# 초급자의 업다운 목적: 스키를 타며 힘의 강약을 조절함을 통해 몸의 자연스런 움직임을 터득하고, 무릎의 움직임과 체중의 이동을 통해 스키의 엣지를 이해하게 된다.
#중급자의 업다운 목적: 정확한 업다운의 리듬을 통해 .폴라인을 이해하고, 폴라인 까지 업하고, 폴라인에서 다운하여 정확한 턴의 리듬을 느끼며,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스키의 압력을 이해하고, 이러한 연습을 계속적으로 하여 턴이 카빙턴이 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참! 폴라인(최대 경사선)이란 동그랗게 턴이 될 때 스키 두개가 나란히 계곡방향을 향한 상태로 어느 스키에도 엣지가 걸려 있지 않은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부드럽게 다운하기 시작하는 것이, 카빙턴의 시작이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카빙턴의 느낌, 자 여러분도 이 느낌을 알게 된다면 드디어 상급수준으로 올라섰다고 말할 수 있겠죠. 위의 목적대로 계속 연습할 경우 ...카빙턴의 느낌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즉 엣지로만 턴이 되는 느낌으로 스키가 턴하는 방향으로 활쳐럼 휘어지는 느낌이며, 이렇게 휘어진 스키가 다음턴의 폴라인으로 튕겨나가는 듯한 느낌, 이때 진정한 스키의 맞을 보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감각으로 타는 사람을 상급자라고 표현합니다.
근데, 실제로 어떻게 하는 겁니까?
그럼 다음글로 가세요.
<자료인용-박수철의 스키세상>
(extension and flexion)이란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럼 업다운을 표현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시 , 가장 중요한 의미는 우선 일어서고 앉는다는 의미보다는 힘을 준다, 뺀 다의 의미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자!, 그럼 업다운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 해 볼 까요.
자신의 정확한 수준을 알고 자신이 연습하는 목적을 알고 탄다면 좋습니다. 특별한 연습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 업 다운이 무엇인지 알고만 즐겨도 스키가 늘게 되지요. 스키를 즐기는 것이 가장 큰 스키의 연습입니다. 그냥 알고 타면 됩니다. 그럼 업다운을 왜 해야하는지 알고만 탑시다.
# 업다운의 목적
1. 턴을 하기 위해.
2. 턴을 동그랗게, 동글동글 만들기 위해
3. 턴을 위해 스키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기 위해
4. 턴에 탄력을 주어 다음 턴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5. 턴에 리듬을 갖기 위해
# 초급자의 업다운 목적: 스키를 타며 힘의 강약을 조절함을 통해 몸의 자연스런 움직임을 터득하고, 무릎의 움직임과 체중의 이동을 통해 스키의 엣지를 이해하게 된다.
#중급자의 업다운 목적: 정확한 업다운의 리듬을 통해 .폴라인을 이해하고, 폴라인 까지 업하고, 폴라인에서 다운하여 정확한 턴의 리듬을 느끼며,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스키의 압력을 이해하고, 이러한 연습을 계속적으로 하여 턴이 카빙턴이 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참! 폴라인(최대 경사선)이란 동그랗게 턴이 될 때 스키 두개가 나란히 계곡방향을 향한 상태로 어느 스키에도 엣지가 걸려 있지 않은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부드럽게 다운하기 시작하는 것이, 카빙턴의 시작이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카빙턴의 느낌, 자 여러분도 이 느낌을 알게 된다면 드디어 상급수준으로 올라섰다고 말할 수 있겠죠. 위의 목적대로 계속 연습할 경우 ...카빙턴의 느낌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즉 엣지로만 턴이 되는 느낌으로 스키가 턴하는 방향으로 활쳐럼 휘어지는 느낌이며, 이렇게 휘어진 스키가 다음턴의 폴라인으로 튕겨나가는 듯한 느낌, 이때 진정한 스키의 맞을 보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감각으로 타는 사람을 상급자라고 표현합니다.
근데, 실제로 어떻게 하는 겁니까?
그럼 다음글로 가세요.
<자료인용-박수철의 스키세상>
'[사람과 산] > ▒ 스 키 등 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키기술 7 " 폴체킹의 모든것" (0) | 2007.06.05 |
---|---|
스키기술 6 " 업다운 이렇게 " (0) | 2007.06.05 |
스키기술4 "적절한 전경을 만들어 유지하는 방법" (0) | 2007.06.05 |
스키기술3 "후경 퇴치법" (0) | 2007.06.05 |
스키기술2 " 전경이란? " (0) | 2007.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