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13

2009. 6. 12. 15:23[사람과 산]/▒ 해 외 원 정 ▒

 

 중간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마칼루 산이다.

 

 마칼루 산군

 

 마칼루 봉을 줌인한 사진

 

 이 높은 곳까지 누가 이렇게 룽다와 초르텐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포터들

 

 마칼루 산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한 대원들

 

 

 

 

 

 청년 포터들

 

 

 

 포터에게도 눈 덮힌 길을 오르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히말라야 칸첸중가 산군

 

 건장한 체구의 여성 포터..저렇게 짧은 옷을 입고 춥지도 않은지 원...

 

 

 

 쉽턴 라를 오르기 전에 가장 조망이 좋다.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고개가 해발 4,170m의 쉽턴 라(고개)이다. 이 쉽턴 라 라는 지명은 영국의 유명한 산악인이자 탐험가인 에릭 쉽턴이 처음 이 고개를 넘은데서 기인되었다고 한다.

 

 작은 빙하 호수

 

 카라반 루트가 굉장히 힘이 든다.

 

 칸첸중가 산군...멀리 중앙에 구름을 분출하고 있는 산이 히말라야 3위 봉인 칸첸중가(Kanchenjunga, 8,586m)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