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Gangshika Ski Mountaineering Camp - 스키 등반

2012. 6. 14. 16:22[사람과 산]/▒ 스 키 등 반 ▒

 

설원에서 신나게 활강하고 있는 여성 대원

 

강션카산 입구에서 한국 협찬사와 대한산악연맹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한국 대원들

 

여성들이 5,000m 가까운 설산을 올라 스키로 활강하는 모습을 중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그 동안의 피로를 잊고 신나게 산악 스키로 활강하고 있는 필자..2~3시간 올라 활강은 불과 20~30분 만에 끝!

 

 

 

 

 

 

텔레마르크 턴으로 활강하고 있는 대원

 

 

 

 

 

 

 

 

 

스키로 활강하기 위하여 산악 스키를 착용한 채로 산을 오르고 있는 대원들

 

 

 

잠시 휴식하면서 상념에 잠기고 있는 필자...여름에 혼자 스키를 즐기고 있으니 국내의 스키 동호인들이 생각난다.^^

 

 

 

촬영용 무비 카메라를 헬멧에 장착한 대원

 

 

 

 

 

 

 

 

 

 

사방을 둘러 보아도 모든 산들이 눈에 하얗게 덮혀 있다.

 

 

 

 

 

고도계가 해발 4,700m를 가르키고 있다.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는 광활한 설원을 오르고 있다.

 

 

 

 

 

 

 

 

 

 

오르는 자와 활강하는 자 누가 더 행복하겠는가? 스키 등반의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오른 만큼 활강할 때는 행복하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산악 스키 제작사인 SKI TRAB 사의 스키를 홍보하고 있는 모델인지??

 

 

 

 

산악 스키는 일반 알파인 스키에 비해 무게가 약 1/3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