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즘]/▒ 알 피 니 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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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데이비드 한(Hahn)과 그의 셰르파
동료들은 날 버렸지만…모르는 사람이… 산소가 부족한 해발 8000m가 넘는 곳에서 고산증(高山症)에 걸려 쓰러진 동료를 에베레스트산 등반에 나섰던 한 팀이 ‘버리고’ 갔다. 그러나 낙오돼 숨질 뻔했던 여성을, 정상을 밟고 내려오던 다른 무리의 산악인들이 장시간 사투(死鬪) 끝에 구조해냈다고 ..
2007.05.29 -
[스크랩] “산이 좋아 별이된 그대들 우리 앞길 밝혀주오”
“산이 좋아 별이된 그대들 우리 앞길 밝혀주오” 에베레스트 품에 잠든 산악인 오희준·이현조를 보내며 » 에베레스 트 남서벽 등정에서 제3캠프 구축 뒤 하산중인 고 오희준 부대장(왼쪽)과 이현조 대원 창창한 차세대 모험가들 잃어 ‘낙엽 냄새 나던’ 순수한 모습 다시 만날 수 없다니… ‘..
2007.05.29 -
[스크랩] 피츠로이 - 오 마이갓!!!세상에 이런 멋진 산이 헉헉...
피츠로이 산군 피츠로이 산군(이 산군의 이름은 파타고니아 수역의 최초로 탐사한 선장의 이름을 딴 것이다)은 눈과 얼음을 이고 있는 여러 봉우리들로 이루어졌다. 이 산군은 마치 유리로 덮여있는 것 같은 섬록암질 침봉의 기가 막힌 형태뿐만 아니라 뛰어난 암벽 등반의장소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
2007.05.29 -
[스크랩] 나의 알피니즘(Alpinism)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기보다는 등산을 가서 물소리 새소리를 듣는 게 참다운 예배라고 여기게 됐다" 종교가 개인적이고 내면적이지만 사회적 가치도 거부 하지 않으며 종교란 한 시민의 실존의 선택이나 결단 대상일뿐이다. 종교는 집단적인 게 아니라 나의 실존과 하나님이..
200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