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산]/▒ 해 외 원 정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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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10
화전을 일구기 위해 불을 지른다고 한다...하기야 뭐 먹고 살기도 힘드는데 삼림훼손이 별 대수일까? 동네 청년들이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이곳 눔 역시 네팔에서는 제법 규모가 있는 소도시라고 할 수 있다. 식사를 하고 있는 대원들 소녀 포터 눔에서 말끔하게 옷을 갈아 입은 소녀 포터 눔에서 아..
2009.06.11 -
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09
산골마을의 중요 운송 수단인 당나귀 산골 아이들이 빗자루 만드는 재료를 시장에 팔러 가고 있다. 지붕이 낡아서 비가 오면 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요 꼬마녀석은 당돌하게 소꼬리를 잡고 몽둥이로 소를 몰고 가고 있다. 나귀는 보통 수십마리씩 떼를 지어 몰고 다닌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하늘 ..
2009.06.11 -
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08
카라반 2일차 대원들이 묵을 치칠라 마을의 마칼루 게스트하우스..이름만 게스트 하우스지만 창고나 다름없다...ㅎㅎ 셀파와 현지 고용인 쿡, 키친보이 등과 함께한 필자(맨 오른쪽 끝...나중에 사진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그때는 이 사람들과 구별이 잘 안됨^^) 여성 포터들과 담소하고 있는 대원..이..
2009.06.11 -
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07
아기를 안고 있는 눈이 큼지막한 소녀 식당겸 레스토랑 시골 마을 주민들(마니반장이란 이곳은 우리가 보면 시골 마을 같지만 그들에게는 하나의 작은 도시나 다름없다.) 식료품과 공산품을 구입하기 위하여 줄지어 선 현지인들 2일차 카라반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T자형 나무 지팡이에 의지해서 휴식..
2009.06.11 -
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06
목가적인 시골 풍경 카라반 중간 중간 나타나는 롯지(차나 식료품을 파는 작은 상점) 천사처럼 순박한 시골 어린이들..무엇이든지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예쁜 아이들...학용품과 과자를 주었습니다. 동화속의 시골 마을 같은 풍경..마칼루 산은 등반도 좋지만 마지막 마을까지 트레킹을 다녀오는 ..
2009.06.11 -
히말라야 마칼루 등반 사진 05
짐을 배정 받는 포터 툼링타르 시골 마을 어린 소녀들 짐을 배정 받아 출발 준비중인 포터들 툼링타르 시골마을 풍경 카라반 출발하는 대원들 현지인 스텝들..쿡, 키친보이 이렇게 얌전한 돼지 보셨나요?? 그런데 이 동네 돼지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불쌍해 보였는데... 사람 먹을 것도 제대로 없는데 ..
2009.06.11